창작의 고통 그들만큼은 아니라도

어느정돈 이제 이해는 가니까 뭐

KICK DRUM SHIT 난리난 PARTY

이제 시작했는데 대체 넌 어딜가니?

저속한 양아치문화 차별받던 힙합

이제는 한국에도 자리잡았으니까

손가락질 대신 박수를 치니까

그들이 흘린땀에 박수치는것도 잊지마

기꺼이 미치광 이가 될게 지금만큼은

쓰던 가계부때매 갑자기 머리아파

세상은 내 등처먹으려 하는 사짜

불안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어

믿을건 하나 여긴 거짓말은 안하잖아?

나이 더 먹기 전에 뛰어든 불구덩이

매일밤 수없이 고민했지만 이곳이

내가 잠들 곳이기에 더이상은 NEVER

이제 잡념을 때려치고 집중만

그대로 쭉이어 갈게 FEEL 충만

언제든 불러만 준다면 LEGGO

사양하는 일은 잘없으니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