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BANJAX P (Ft. TRONIC 1) - WARRRRRRRR! 피드백좀 엉엉
- BANJAX P | 2013-02-06 | 5,195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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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FEAT. TRONIC 1) by BANJAX VERSE 1 BANJAX P
상호간에 공존 할 수 없는 이념
그래서 이렇게 전쟁을 치뤄
찢느냐 찢기느냐 그게 문제롸
생각할 필요도 없이 상대를 찢겠다
이건 먹이감을 쫓는 단순하게 아녀
검을 내칠 떄 벌어진 뼈 마디의 간격
승리만이 생존의 비결일 뿐
이런것이 바로 전쟁의 이념이군
잘려진 살점 지그재의 절단 부위
그위를 올라선 쟁취적인 어떠한 무리
그들도 곧 같은 꼴이 돼
이것이 인과응보의 본보기네
하나 둘 숨을 거두는 많은 사람들
묘비의 주인이 자신이 될 줄 알았든
몰랐든.. 어찌됐건 계속되는 전쟁
인류의 파멸 전 까지 멈출 수 없네.
HOOK BANJAX P
무기를 꺼내들어 네 목을 더
치켜세우고 상대를 피칠갑을 해 X 4
VERSE 2 BANJAX P
더 많은 피를 원해
그것의 기원은 모두 자신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지만 손상된
육체에 그로테스크함 땜에
희열을 느끼고 또 누군가를 베러 가네
생각 만큼 간단하진 않아
무리의 분열을 멈추는 건 아마
수백 수처년 후도 계속 되잖아.
간단한 방법으로만 멈출 거란 차각
은 곧 반역으로 몰리지 멍청한 망상
사냥꾼과 먹잇감 이 둘 사이가
겪어보지 않고서 공감 할 수 있을까?
역사는 매번 말하지 전쟁에 대해
허나 결국 말하는 건... 그것의 폐해
이제는 몸소 느낄 때 무장을 하고
적진으로 뛰어들어 확실히 다진 각오
NO MATTER WHAT THEY SAY
난 앞으로 계속해 나가고 눈앞에 적을 베
HOOK TRONIC 1
무기를 꺼내들어 네 목을 더
치켜 세우고 상대를 피칠갑을 해
VERSE 3 TRONIC 1
붉은 수평선 위에, 모두 고요해
생존을 너무 열망하지만, 재로 되
당기는 방아쇠, 목적도 잊은채
살육의 새벽은 아침까지도 계속되
잿빛 하늘, 핏빛 강, 잘린 팔
두려움을 넘어선 비현실적 광경과
살아남기 위한, 썩은내 나는 몸부림
그때 바로 앞에서 솟구치는 흙더미
하얀 하늘위엔 구름 대신 회색 폭격기
자기와 다를바 없는 이를 겨냥해 쏘지
절대로 UNSTOPPABLE, 지구 끝까지 갈
실감 나지 않는다면 전례를 잊지 마
명예로운 죽음이라는건 위선,
인형극의 주인들은 가면을 안 벗어,
아까 말했듯이 이것은 끝나지 않아
역사책을 열면 알수있을걸
HOOK TRONIC 1
무기를 꺼내들어 네 목을 더
치켜 세우고 상대를 피칠갑을 해
교류 원해용용요요용
피드백 좀요요요요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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