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빠빠리 by J.error



(verse.1)
역겨운걸 보기 싫어 자꾸 눈을 감다보니
졸린 눈이됬고 지금가지 노예로 살다보니
흑인 문화에 빠졌고 누구보다 동화 됬어
내삻은 동화랑은 전혀 반대였고

혈관부터 검게 물들여 불타는 느낌이였어
그래 날 구월한건 하얀 피부가 예수가 아니였고
그래서 그런가 십자가는 짐이 되버렸어
하하 호호 하는건 내성격이랑은 달라서

우쭈쭈 달래서 보내는 법은 모르고 항상 싸웠고
일종에 질병같은게 다나서 조금 멀쩡해져
해저 밑에서 기어 나온 기분 이제 뭐가 좀 보여
어머니에 오열 그걸 막을수 없었던

과거는 과거 그래 나의 과오 이제 커다란
과업을 이룰때가 됬지 스트레스와 자기 비하
그것들이 나에 채찍이요 모아서 보여주는게 내 랩이요
j.error 이게 내 이름이고 사회의 렉이요 그게 바로 나에요

(verse.2)
내가 원하는건 내 꼴리는대로 바꾸는게 아냐
사람들 가슴속에 방화를 해서 불씨를 올려
마음을 움직이는거 그게 내 목표지
약자가 쳐맞는 모습는 못보는 절대로 예

절제된 개병신 그게 나라고 생각해
그렇게 날 소개해 속안에 악마를 소각해
다시 인간에 길을 걸어 걷다보면 또 넘어져
그럼 그날을 날 피해 안그럼 내가 널 물어 뜯어

존나 앙칼진 간지 그게 나의 멋
뭐 좆 같다면 그냥 엿
갖춘 것을 없어도 니면전앞에 깝죽거려
분노는 나에 발전기 마치 발정기 개새끼처럼

비트에 처박아대 구석기로 돌아가
본능대로 해버려 그래 콘돔없이 해버려
심의없이 뱉는 랩이란게 그런거지
오! 내랩이 니 귀를 임신시켜 오빠가 책임질게(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