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원슈타인
뭘 어떻게 더 해야되
겁 부터 먹어 이렇게
저 멀리 보이는 건 내가 원하던건지 
좀 더 지켜봐야 하는데

아직 모르겠어

V1 ) thesing
일단 이예기 듣고 웃지마 부끄러워
아무에게 말하거나 고민있는척
한적이 없었거든 항상 나는
무척 짜증나는 말투로
사람들을 대하며 내게 오지말아줘
라는듯한 느낌을 줄뿐이었지
내맘대로 말해도 누구도 뭐라안했으니
아니 사실 다들알고있으면서 속으로만
뭐지 저런놈은 그냥 무시해야겠다 했을꺼야
진짜 한심한놈이지만 그때는 몰랐어
그냥 조금 노력하면 남들보다 잘하던게
당연한줄만 알았고 어느것도 특별하게
여길수없던 내가 꿈이란게
생길줄은 몰랐으니까
좀더 빨리 인정했다면 
지금보다 위에 쪽에 내가 있을까
지금 해야되는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이대로 꿈을 꿔도 괜찮을지 모르겠어 난

hook) 원슈타인
뭘 어떻게 더 해야되
겁 부터 먹어 이렇게
저 멀리 보이는 건 내가 원하던건지 
좀 더 지켜봐야 하는데

아직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