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Qui - 22(Apple Tree)
- Qui | 2013-08-01 | 5,199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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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두 살
verse1내가 태어난 건 1993년2월1 5일 오후 두시 무렵우량아는 아니어도 건강한 사내로커 왔어 병원 신세 안 지고남 들만큼 평범했던 초등학교중고등학교를 거치며 얻은 거라곤 17261 내세울 거 없는 몸뚱아리20111071 내 학번 몇 년 지나면 조상 아님전설이란 소리를 듣겠지.그 때쯤이면 난 군번줄을 달겠지.하 뭔가 우스워 과거부터 미래가숫자 몇 개로만 정의되는 건난 스물 두 해를 살았어잊지 마 너는 내 노래를 들었어.hookyeah, 우린 오늘을 살아서나는 내일의 사과나무를 심었어.I'm fine thank you and you너는 어때 한뼘은 더 자랐어?verse2그래 아마도 중2 때부터였을 거야 힙 합을 들었던 건그 때는 소심하고 작은 아이어린 나이 우리 둘 어색했던 사이고등학교를 들어가.누명 CD 사고 돈이 없으면 걸어 와.가입했지 맵더소울타이거밤관심 밖이던 음악들을 알아 가그러고 나는 대학생 힙합 동아리를 들었네Latent N tick Falkon 만 났던 많은 형들과 문성시기.하 뭔가 부끄러 과거부터 미래를 힙합으로 정의하는 건난 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잊지 마 너는 내 노래를 듣고 있어.hookyeah, 우린 오늘을 살아서나는 내일의 사과나무를 심었어.I'm fine thank you and you너는 어때 한뼘은 더 자랐어?bridgeyeah. 지금 내 노래를 듣는너도 마찬 가지 너의 위인은바로 너 일어서 get up high실 패가 없는 연은 날아갈 수도 없어.몇 년 전의 너를 잊지 마몇 년 후의 너를 잃지 마누 구보다 뜨겁게살아갈 거야. 넌스물두살 이니까.hookyeah, 우린 오늘을 살아서나는 내일의 사과나무를 심었어.I'm fine thank you and you너는 어때 한뼘은 더 자랐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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