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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C.] keumkyung - 미생후기
    keumkyung | 2013-08-10 | 5,769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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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금경 이라고 합니다..

    음..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한테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verse1)
    너랑 통화 하기 위해 난지 까지 왔는데
    버튼을 누르지 못해서 우리가 닿지 못 하는게
    "이건 대체 뭘까?" 멍하니 생각해
    기계가 날 바보 만드는 현실 안에 대단해 

    보이던 것도 결국은 ups and downs
    반복일 뿐 I used to let'em look me down
    자존감 만큼은 수준급 수준미달
    애정 결핍된 날 믿고 네 마음 열기가

    쉽지 않았다는거, 진짜로 이해해
    욱하던 마음들? 이성으로 정리가 돼
    간절함 보다 우선해서 네게 제시되어야 했던건 
    존중이란 걸, 나는 너무 늦게

    알아먹었지 나는 멍청해, 늦되
    그래도 내딛은 걸음은 뒤로 절대 못 빼
    20대 여자 diet, 절대 못 빼
    Imma stay wide and opened, 유치한 비유, 몸빼

    (verse2)
    galaxies, iphones 새로운 시리즈가 다시 또
    나오고 쓰면 뭐해 우리는 아직도
    그 자리, 시간, 세계,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데, 아니 어쩜 나만 그럴지도? 

    전라도에 갔지, 그 유명한 이성당, 
    빵 사이의 팥이 주제였던 때가 
    떠오르면 심난함을 뒤집어 쓴 채로
    침대로 갈 수 밖에 없지 뭐

    뭐? 여수 밤바다?
    만약에 우리가 같이 그걸 본 적이 있다면 걔네 아빠가
    뇌졸중과 암, 심근경색보다 
    나를 먼저 찾아서 나를 죽였을거야.

    "이제 잊을거야." 그래놓고 먼저 걸고 전화를 꺼놔.
    캐치콜 서비스없어 혼자만의 상상.
    걸었겠지, 꺼져있으니 메시지를 남기라는 말을 들었겠지.
    그래 맞아 나는 병신새끼

    (verse3)
    나도 걸그룹 새 노래와 엉덩이, 각선미
    환장 하는 타입이면 차라리 낫지만 알지?
    이등병 때도 리모콘 주면은 verbal jint
    엎드려 뻗치고 근무 교대까지

    갈굼먹기, 나는 얄짤없지
    그니까 my ego, diet 한 번 없이
    살쪄온거야 지병으로 감수성 diabetes
    자극이 돈이면 나는 get rich or die였지

    lens, I focus on you, 
    나의 눈을 봐 작아두 It couldn't get deeper
    already under the control of you
    나는 가을 경주마, 살쪘고 got that blinker

    너만 보고 달린 race 마지막 네 마디
    내 목소리 flow 가사 rhyme이 네게 아직
    수 쓰는 걸로 들리면 이거는 [미생] 후기
    수는 다 끝났고 아쉬움만 잔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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