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마티(Mathi) - Bling Girl
- 마티(Mathi) | 2013-08-12 | 5,709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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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듣기
마티(Mathi) - Bling Girl
1)
죽은 도시 네온 밝혀주는 썩은 이 곳이
방황하는 늑대들의 포식 쓸개 빠진 여우들이 몰릴
널 모실 마치 개미지옥 처럼 골인
귀를 때리는 일정한 Beat set
킥 스네어 나란히 줄 세우는 Fucking DJ
그저 그런 face 넌 내 페이스에 말려들고있어 넌 fail
넌 네 Facebook에 Like를 달아대
혀를 핵핵 거리고 정신없이 밑을 빨아대
여기서 날 만난걸 또 자랑해
플래쉬 펑펑터트리면서 날 담아내
넌 2차 가라오케 가서도 벌려줄 것 만큼
너무 깃털처럼 가볍네
#
너와 나 만남 너무 위험한것 같아
네게 돈을 쓰기는 싫어
그런데 넌 느낌은 있어
알아 위험한거 알아
네게 돈을 쓰기는 싫어
그런데 넌 느낌은 있어
2)
영혼을 팔고 나를 사
내 머리 가르마 사이로 입술닿는
그 순간 니 영혼의 무게를 가늠하고
반응하고 싶은 내맘을 너는 아는가
귀와 목에 걸친 쇳덩어리들 만큼
머리는 가벼울거라는 생각을 만든
너도 나도 가끔은 속물이니까 다들
다를 꺼라는 착각은 관두기를
욕처먹은 상처들 빨리 아물기를
잃어버린 길을 빨리 되찾아 주기 만을 비는
니가 지금 간절히도 믿는
그를 난 믿지 않으니까 신을
이 씬을 확 바꿔버릴 나니까
방값은 니가 계산해. 날 믿고 지금
#
너와 나 만남 너무 위험한것 같아
네게 돈을 쓰기는 싫어
그런데 넌 느낌은 있어
알아 위험한거 알아
네게 돈을 쓰기는 싫어
그런데 넌 느낌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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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는 비트만드는 일을 하지만
조심스럽게 랩을 시작해보는 마티입니다.
부족하지만 재밌게 들어주시고
피드백, 같이하는작업 대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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