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힙플컴피티션 - 이누구) on a milli instrumental
- 이경천동지 | 2013-08-16 | 5,001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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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듣기
내가 처음 힙플에 들어왔던 건
버벌의 3절 벌스 때문이였네
그저 음악 듣는게 가장 큰 취미였네
게시판은 내게 별 다른 의미 없네
라는 생각으로 별 다른 관심 없었지
힙플에서 음악을 더 듣는 것이
내 관심사 오픈마잌 또 음반, 음원이
마음의 양식이 되어 주었던 거지
랩퍼들의 인터뷰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어 근데 회원들의 절반은
넷상에서 제 3자를 사냥을 하고싶어하는
피드백도아닌 별 의미없는 반응
그냥 어른들이 애정없이 내뱉고 가는
그런 꼴. 어디가서 힙합 좋아한다는
말도 못한 사람이면서 무슨 사랑은.
애초에 생각 자체가 글러먹은 사람들
삐-발 자유게시판은 자유아냐?
많은 사람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
자신의 관심병을 합리화하는 꼴이네
누가 제일 처음 그 얘길 또 입에
담았는진 몰라도 한참 잘못 이해
된게 보이네 그리고 이 곡에
절대 Hook 없어
주최자는 여기 회원 모두 면서
왜 본인이 형식을 정하는지 난 모르겄어
역시나 이해의 바탕은 전혀
단지 당신은 주관을 담당을
하게 -
방금 건 그냥
장난이고 농담이야
당신이 그런 의도 아닌 거 당연히 알아
이건 음악, 아트. 책 영화 드라마와 같은 뭐 그런거로
받아들여 주길 바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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