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Just still- TiNo
- TiNo | 2013-11-13 | 5,531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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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삭막함이 느껴지는 도시의 불빛
화려함 뒤에 그림자는 꽤 어둡지
텁텁한 목 갑갑한 가슴 속
아픈 내 목을 쥐어짜는 정글 속
나무같이 서서 그 자리를 지켜
날 버티게 하는 것 바로 내 신념
가진건 이거 목소리 뿐이지만
이것과 튼튼한 몸으로 이루겠지 난
선택권을 쥐고 뒤따라오는 책임
두꺼운 짐을 지고 가다휘는 등꼴
머리를 못들고 다녀도 지금은 좀
빡세게 굽힐차례 1,2년 뒤에는
목에 깁스하고서 서있을께
주변 걱정들 조금씩 덜어줄께
기분 깨지네 취한듯이 뱅뱅
신상같이 때깔좋게 랩해
Hook) I still go my flow i so dope&raw
Back on the stage keep flow throw x2
Brige) Shot the bang my flow like bamm
Rhyme AK keep the soul like black
Verse) S라인 no ' i ' 같이 밋밋해
너의 위치는 반지하 그 밑에
바닥에 깔아논 장판 내 발밑에
넌 밤처럼 별인 날 밝게 빛내
나보다 더 앞선 애들은 날 못막지
난 너를 '망치'네 니 가슴에 '못'박지
툭 치면 금방 무너질 초가집
톡 치면 툭 꺾일 모가지
rap 1년 하면서 많이 봤어
빨갛지 않지만 자존심에 피봤어
많이 참아 왔어 고개 못들던 때
내 등에 손대고 위로했던 애들 손때
여기 배달원은 없지 시키지마
작은틀에 큰 날 구겨넣지마
절정의 뭐같이 빳빳히 서있지 난
그래 넌 그렇게 쭈그려서 병신짓만
Hook) repeat
Verse) no doubt 말없이 내 뒤에서
날 더럽히는 rapper 아닌 wacker
순수에 당당하지 못해 걸레 넌
남자로 치면 못 서있는 고자요
공중화장실 안 처럼 난 안흘림
헛점 흘린대을은 구석에 다 숨지
곱게 바로잡어 계모같은 마음씨
천성부터 대기만성형 막판에 웃지
똑같이 달리던 애는 하나씩 접질려
밤되면 애같이 겁질려 또는 퍼질러자
but 난 밤엔 달처럼 내 피치는 올라가
언젠간 애들을 가려 월식 x만아
신경끄길바래 너네가 강요했던
터무니 없는 바램은 던져냈어
면전에서 내 무기를 보여줄께
내 목소리에 반응 한다면 손들어 who's that
Bridge) x2
Hook) repea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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