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Verse)
병자들이 넘쳐 흥분해도 잘 못서
고자가 되 먼저 중요한걸 다시얻어
선택해 몇개 없는 track 4박자안에 답해
내가 몇년간 원한건 이런게 아냐 막해
미친듯이 짖어 한번 더 옷 찢고
모자를 구겨 각 잡는 애들 눕히고
game이 된듯 겁탈해 man앞에선 빌리고
여자들 앞에선 미친놈 짐승 되 울부짖어
쎈 가사 여 봐봐 아마추어 막장
pro원한단 말만 대놓고 써논 가사
더럽혀진 note 짧아지는 잉크
그에 비례해 몇년들은 내게 웃으며 윙크
아직 멀었어 다시금 내 목소리를 기억해
조금씩 터지는 핵 머리가 씨꺼매
악만 남은듯이 개같이 뛰어 이는 악물고
싼티나는애 꽉 물고 침 뱉어 입은 다물어
간드러지는 목소리는 없어 간사한 행동
고개숙인 남자의 태도 만만한데 넌
절때 멈추면 안돼 나처럼 도배시켜
벽지같은 rhyme, 펀치라인과 교배시켜
덜 익었어도 희귀하게 내 type 레어
익지않은 감 안 떨어져 억지로 떼어
내지않는 이상 but 그런 사람은 없지
만약 있다면 이미 죽였을꺼야 내 손이
옆으로 비켜 조금만 더 위로
불감증 걸려 치켜 세워도 부족한 실력
느끼지못한 이곳 야동보다 더 깊고
흥분시킬 랩을 위해서 긴 밤을 다시 찢어
이미 윗자리 맡겼지 뒤집지 시비거는
빙신 같은 새끼들 눈동자를 뒤집지
어딜가든 내가 가는곳은 비포장도로
사람들이 방방뛰어 계속해서 덜컹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