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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C.] minedow-mama
    장민욱 | 2013-12-01 | 5,483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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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1
    1년365일 여름인곳이있어 짙은 애정들이 모인
    부모마음이란곳 나마흔이면 곧 백발 노인이
    되고 좀지나 면날 떠날것 도알면서도 못된짓
    계속되 풀이돼고매 번 쌓아둔 스트레스를
    그대에게 쏟아내 이게아닌데
    이건 수줍은 나의고백 늘고된
    일속에서 보인 그 웃음의
    갑어칠 알기에 퍼덕여 날개
    바보같이 기막힌 웃음이 내희망길
    그래 힘 빡주고 걸어갈께 이앞이
    불길이어도 만들어 낼께 그대와의 비단길
    당신처럼 예나 지금도 철없 는내게
    돈이아닌 삶의 풍요를 알게
    해주신대에 감사해 이마음 꼭전할께
    내아들의 아들 그아들의 아들에 까지

    h
    지나가는세월 나또다시 쳐진 무릎을 세워
    한걸음 더가지 난알어 그대의 모습이였단거
    아마더 했으면 했지 난 알어
    늘어간 이마의 계곡 내가다시 빈틈없게 채워줄게꼭
    난알어 그러니 걱정말어
    오늘밤에도 내걱정에 살지 말어

    v2
    그대가 꿈을 품은 순간 무엇과 비교해 금과은또
    수많은것들과도 바꿀수없던 젊은날의 방송
    탄압과 규제에 막혀서 접어뒀지 방속
    그뒤로 악착같이 살아 갔지박쥐 처럼
    살진않지 차라리 굶지 하지만
    내아이만은 배고프지않지
    그아인 밥이좋았고 배불리 잘잤지
    알지못했네 그밥이 어디서왔는지
    아니 관심없었지 머리가커도 마찬가지
    원하기만했지 매일 애같이
    그래도 말없이 웃어줬어 바보같이
    이건마치 갑과을의관계
    근데 이상한게 갑이을에게 숙여가는 단계
    오늘도나 이리 웃을수있게
    해준신대감사해 평생안고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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