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방망이 쥔듯 무대위로 올라가
모두들 잡아먹을듯이 관중을 사로잡아
인사생략 Who am I? 나보다 더 잘알아
그래도 모른다면 옆한테 물어봐 Say Waht?

verse
헤이헤 내가 누구게 문열고 들어왔지
꺼져가는 불에
불켜보니 나보다 한참위 어른들이
자리잡고 한바탕 지켜보며 룰을 새겨넣어
승자에 냄새가 뱉네 뱉어
칭찬을 받으면 겸손으로 뱉고 뱉어 됬어?
여기서 오직 내세울껀 my years old
구"십팔년"
딩 "땡" 동 내 나인 입구녕으로 꼭 꼭 꼭

내일을 매일같이 없는것처럼 여겨왔지
나갈문은 저기 멀리 버려두고 여기왔지
내 방식 내 고집 곧대로 행하니 아직여기
부와 명예 두마리 토끼 잡고 느끼는 카타르시스

오로지 한다는 대로 맘가는 대로
꼴리는 대로 유연히 흘러흘러
니 귓속 청소 면봉
눈치채 non-verbal

outtro
yeah this is my intro
전혀 의심치 않치

"난 다시 아래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