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i don't know music 그냥 랩해
쓰여있지 않았어 내책엔
단 한번도 배우지 않은 걸 매일해
대니깐 가끔 얹혀 체해
시작이 어쩄든 난 펜을 잡지 그 순간 밝지 내 방은
시끄러운 음악소리만 가득해 but 내 머리속에선 다 방음
난 작은 음표도 배운 적이 없어
내 가슴속에는 매운 것이 얹혀
just do it 그냥 했지
토해낸 내 걱정 밟고서 또 걸어
만족없어 음악에서 만큼은
생각없어 내 맘대로가
빈털털이로 시작한 길에
밍기적 거려도 길은 보이지
무대위에서란 물을 만나면
난 방방 뗘서 결국 기름보이지
일은 모이지 않아 집에서만 랩해도 생각하지는 않아 패배
scentok 쉽게 말해서 난 승리자의 향기가 나
가끔 모른 척하고 돌아서려고 해도 승리가 내게와서 안기잖아

HOOK)x2

난 힙합바라기
배우지도 않은 랩 그냥 막하지
내 목소리에 집착하지 다
내 이름은 승리자의 줄임말

verse2)

구린 맛, 비린 맛이라도 맛 볼 준비가 다 돼있다.
매일 밤 내 혓바닥은 바빠져 오해하지는 마 not 쌍화점
마라톤, 마이크만 있으면 난 어디든 상관없어 to the 마라도
붙잡아도 떠난 놈들과 달라 힙합은 리버풀 난 제라드
난제라도 풀어가는 재미 step by step 쌓여가는 스탯 call me
난 조미료 힙합에게 있어
걱정하지는 마 몸에도 좋으니
고른이를 가지지 못해 남들보다 노력해 백배
그게 내생활의 체제 뒤따라오는 놈들은 켁켁
근육질 내랩에 비해 걔들 fat,fat
가끔 패배해도 무릎꿇지 않아
다시 rhyme들을 줍지 어떤 불치 병도 두렵지않아
음악이 나만의 주치의 잖아
앉으나 서나 힙합이 잖아, 이놈과 함께면 잠도 잘안와
따지지 않았어 부와 가난 따지다 보면 난 부아가 나

HOOK)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