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E-Zee & OrKid - 20.11111···
- E-Zee | 2014-01-23 | 5,557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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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Zee & OrKid - 20.11111··· by E-ZeeInst. Kero One - Love & HateVerse1) E-Zee조금 조급해보여이제는 나이가 스물을 넘어서고부터"여기가 어디야" 입에 달리게 되고더 말리는 폐로 뿌연 안개만 짙어져, 망가진 괴로움그 조각들로 맞춰본 나의 삶그 반의 반의 반도 안되고지금 난 걸어오고 후회하나봐 허황된 길?'아직 젊다'는 수식어도 의미 없지(내가 바란것들 너무 많았었네?)사실 내가 말한것들이 더 많아이게 알맞게 가는 것인지?'그냥 대충 내일 잊혀 지겠지?'이렇게 살아온 날이 스물이 넘어 가고보다보니 무게는 커져 아마 Eight Ton트럭보다 무겁게 느껴져 매일이삐딱하게 선(을)타고 고백을 하죠내일이 오지말라고 부탁을'해'도뜨는건 어쩔수 없나봐 됐어헛된 꿈 꾸는건 내 자유니까강요하지마 다 귀찮으니깐Hook) E-ZeeA,A 이렇게 또 흘러가잖아 반갑지도 않더라, 아침Hey ,Hey 애꿏은 해한테 화풀지마 일찍 저물까봐 ,ha Shit한숨, 탄식 이렇게 사는것누가 알아달라했냐, 할일없어?반성? 이렇게 눈감고 (입)다무는것할테니 꺼져 전부 다 볼일없어맞어, 가식 이렇게 사는것?누구나 그렇잖아 내가 왜 못됐어?반성? 이렇게 눈감고 (입)다무는것할테니 꺼져 전부 다 볼일없어Verse2) Orkidwhen i was 오줌싸개,그 때 언덕 너머로 봤던 어른들의 세계거인같은 거대함을 난 우러러 봤네my family's house, 넓디넓은 궁전같았는데어째서 이렇게 작아져만 버린걸까내가 놓쳐버린 공간, 그 틈에 있는건 과연무엇이었을까. 누나들과 아빠 그리고엄마의 어깨를 내려다 보는 나의키는 여전히 작지만 형광등은 내가 갈지가족뿐만이 아냐 바뀐건. 아이의 mind밖을 나가면 왠지 건물들도 더욱빽빽해진 것만 같지, 사방이 답답한 시야.내 나이 19, 귀염둥이 막내가예전 나의 타이틀이였었고 다음해가오면 나도 20, 성인 타이틀을 달겠지결국 나도 자전하는 지구속에 살겠지 ha난 가방을 살때 크기를 우선시해쌓여가는 짐들은 점점 무거워지기에시간마술의 체험자는 E-Zee, Orkid그리고 너 너 너희도 빼놓을 수는 없지Hook) OrkidA,A 이렇게 또 흘러가잖아 반갑지도 않더라, 아침Hey ,Hey 애꿏은 해한테 화풀지마 일찍 저물까봐 ,ha Shit한숨, 탄식 이렇게 사는것누가 알아달라했냐, 할일없어?반성? 이렇게 눈감고 입다무는것할테니 꺼져 전부 다 볼일없어맞어, 가식 이렇게 사는것?누구나 그렇잖아 내가 왜 못됐어?반성? 이렇게 눈감고 입다무는것할테니 꺼져 전부 다 볼일없어Outro)20.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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