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두통 - scentok
- 진영훈 | 2014-01-27 | 4,671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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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듣기
verse)
머리가 아파 난 펜을 잡을 때
마치 바람을 폈던 남편을 잡을 때
쉽게 말했지 would you marry me?
그때 까진 매일이 행복했거든
다 alright 마치 예림이
game이 시작된 다는건 꽤나 두려운 곳을
헤매게 된 다는 것 매일이 hustle
I don't care what you say , anymore
하는 것도 하루이틀
이젠 차라리 막고 말어 두귀를
난 비틀비틀 거리는 꼴을
키득키득 거리지 지독히들
기높이를 비겁하다 했지만
실력높이를 올릴 수만 있다면 뭐라도 깔고파당하고만 살 순 없지
내 하루를 다부었지 , 부작용 따윈 상관없지
나 걸친 모자를 부여잡지
결과를 확인 하기 전엔 못가지 꿈나라
문닫았던 바에 빛이 들어오고
이어폰 속 내 목소리가 들려오고
초조한 평화의 시작 , 잠시뿐이야.
내 만족의 감도는 아직 미약!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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