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을 외치지만 나태함이 몸에 베인

어차피 몇명 안들을 쓸데 없는 이야기

자기 위안이 될 만한 것들을

미친듯이 찾는 요즘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이라도

믿고픈 요즘

모든게 멈 춰 있어

내 사고의 흐름

항상 쫓기듯 빠른 걸음

아니면 빠른 그들에 섞이기 위한

걸음 일지도

신도 사람도 아닌 불분명한 대상에게

버려지는 내 기도

진정 원하는 건, 

상승이 아닌 인지도 일지도

모를 거란 생각엔 자신이 싫어지기도

hey, 보살피지 못한 내 주위도

가끔 눈에 밟히기도 하지만

바빴던 걸로 하기로

선택의 기로로 가득한 미로에서

택하는건 날 구해줄 hero를 찾거나

미련 가득한 귀로 일뿐

너는 왜 내 걱정을 해 아직도

안해도 될 고생 사서 하니 또

네 생각보다 난 더 잘 있어

i'm ok, i'm ok

너는 왜 내 걱정을 해 아직도

위태롭고 불안해 보이니 또

걱정마 혼자서 잘 할 수 있어

i'm ok, i'm ok

i'm ok i'm ok i'm ok i'm ok i'm ok 

행복해 행복해 행복행 행복해 행복해

i'm ok i'm ok i'm ok i'm ok i'm ok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잘 알지만 왜

난 너무 잘하고 있지 생각보다

네 생각보다

난 너무 잘하고 있지 생각보다

네 생각보다

난 너무 못하고 있지 생각보다

내 생각보다

 재밌게 들어주시고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