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터지는 함성소리
그래 이제 울려내 자명종이
그들관 다르게 밥벌을 이 종이
시를 팔아써 전부 다 내 '시종이'

경쟁이 쟁쟁하지 그대로 잴 방치
하면되 식물인간: 신경없이
다른 생색 내네 1주 매일 내내
세포는 다 죽었고 정신으로살아가게

무지한것들이 뭐라해도 고개는 안숙이지
내 선물이 없으면 전부나와 앙숙이지
한국힙합의 람보 이물질을 쏴죽이지
비장해 각오 원처럼 자축이지

인 육을다 양념을 뿌려 기름장
위를 다 쳐다봐 위는 나 뭐같아
지난 마이크를 잡은 난 마이크를 잡음
귀머거리 잡음들은 처단해버리고

so came from the bottom 이 야망은 내 작은
판단에서 나왓다면 이해못해절대로
상대편은 지 멋대로 무지개완 관련없는
'검정'이 나와도  난 '시험'하진않지 whut

그들은 그냥 날 방해하는 먼지들
어느 방향에서 둘러봐 도 똑같은 병신들
선비노릇 하는 개구리들 멋진 놈인줄
알겠지 멍청한 색맹들은 상상이'하인' '종'들

그밑에서 딸랑거리는 소리없는 종들
무덤을 파고 삽질하면 나와 다른관이
나와 다른 가치관이 불한당가를 외쳐
내겐 음식이떨어져 그게 너완 다른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