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낮춰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언제나 사람들을 계단마냥 밟고 올라서

음악에서만큼은 그렇게 하길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통소리에 또 다시 맘은 약해저

하지만 실천 없는 평범한 인간

언제나 이득을 위해서 동물이 될 수 있는

지구는 존나게 큰 동물원

우린 별 볼일 없는 생물체

인생에 있어서는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살아왔지만 이룬거 별거 없네

hater들 앞에서 괜히 허세 떨어

넌 다 잃었고 난 다 이뤘어

거지같은 속이지만 겉으론 억만장자

현실에선 보이지도 않는 motherfuckin hero

그러려니하고 창녀나 따먹자 혀로

따분하지 않아 아주 좋은 느낌이야

오! 이런 느낌 첨이야 온몸은 짜릿

오! 사람을 울릴수 있는 fuckin스피릿

너넨 다 찍혔어 바코드

갈아치워야겠군 new personal 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