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배쩐고 - 표지
- 원길 | 2014-06-27 | 5,589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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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창섭)
점점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압박감
과는 상관없이 성공을 향해 앞만봐
별거 아니지만 나를 믿는 사람과
그분들 통해서 깊이 느끼는 사명감
포기하는 애들 대부분은 마이너
성공하기 위해 내자신을 타일러
아직은 비슷한 실력들의 아이도
몇년이 지나 증명해 확실한 차이로
사람들은 원해 돈 많이 버는 것
나는 그것 보다 큰걸 바랬지 조금더
너희들 가치관과 거리가 멀어도
밥은 빌어먹겠지 걱정은 넣어둬
원했던 칭찬 대신 받았던 비판
굴곡진 비탈길에 던져졌지 지난
날들이 시작하게 해준 순간
끝에서 본 희망 그게 바로 힙합
2절 (원길)문이 닫히고 날 앞에서 기다리는 초식 동물들이 고길 먹겠다고
무리지어서 다가오네. 이쯤되는 건 단어장의 첫 장을 외우는일
얼마 안걸려 지치면서 난 그 입. 책임감을 짊어진 그들과 달리
니네들은 다 가볍네. 마음먹은 밤들을
팔아먹은 장사꾼 그런 새끼들이 날 먹겠다고
느려터진 거북이들이 천지인데 그런 걸 아무리 좋게봐도
너흴 죽이고 다음 칸에 누구든지 덤벼
많아 셀 수없도 난 괜찮아 죽음을 죽였어. 영원히
겁없이 들어온 탑에서 서서히 줄여나갈 쓸데없는 것
여기서 뚝뚝이 잘 봐. 밝디 하얀 종이에 피묻을 오늘이
*sampling eminem's songs (Lose Yourself, Without me, Cleaning out my closet)
시간 내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라도 많은 충고과 조언 주시면 무릎꿇어 감사드립니다
혹시 충고 듣고 저희가 세계최고가 될지..ㅋㅋ (장난입니다 ㅠ)
저희도 힙합하시는 분들 많이 만나고 싶어
쪽지나 카톡 주시면 저희가 바로 다가가겠습니다
카톡: lkjvv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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