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ill Young (ill 詠)
Utter silence cuz hardcore of monster
똑똑히 기억해두길 바래ㅋ
ill Young Rhyme crazy fan in the Building
Doxic Chacoal in the Building
kysun noungule in the Building
마지막으로 Mutha Goose in the Building
우린 Vitality의 두번째를 이을
we are the real hardcore Shit ! Oh leggo
Verse1 ill Young
시커먼 안갯속 무언가의 움직임이
직설적 말행동 그생명체의 특징
그리고 잔인한 심성을 가진인간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질못해
빨갛게 충혈된눈 그리로 흘리는침
그들만의 살육이 매우 그리운지
손을벌벌떨며 칼과주먹을쥐네
오는걱정은버려 실행시켜버려
물론댁들의 방식대로 해도되
그들의 본성이니 멈추면 도태
될수밖에 그러닌 본성을 따라야지
오늘밤 또다시 살육이 시작되겠군
칠흙의밤길 어둠의 주인은 인간
언제어디서 덮치거나 죽일지도 몰라
날씨가 어두워 붉은피가 내릴지도
조금 소름돋는군 무섭지 괜시리또
Verse2 Rhyme Crazy Fan
폐쇄된 공간 주변엔 두 동강 나버린
으깨진 머리 정체성을 잃어 난 누군가
내 손에 흐르는 피는 절망의 순간
발현된 진실된 자아 악마가 창조한 구간
끝이 없는 방과 계단의 나열
도대체 끝에는 어떤 게 있나요?
운명을 거슬러 살인범에서 유일한 생존자로
자꾸만 날 속여 핏빛 감도는 문 뒤로
펼쳐질 것은 내가 도륙낸 시체들인가
아니면 도륙 낼 미개한 인간들인가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 단번에 죽인다
발악하지만 힘 빠진 넌 고개 숙인다
I'm feeling good 이 또한 본모습
악마의 자아를 본떠 만든 모순으로
가득 찬 흐린 자아 분명 얼음처럼
차가워진 숨 속엔 담겨있지 내혼이
Verse3 Doxic
혹자는 이걸 자연스런 순리로 여기거나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치부해 버리거나
자신의 잣대만으로 판단하지, 어디서나
튀는 것들은 있게마련이지만 그중하나
인간이란 이름의 불청객, 그들은 마치
뿌리끝까지 썩어들어간 그을은 가치를
내세우며, 서로에게 칼날을 세우고
다른이의 살점을 뜯어 주린 배를 채우고
그렇게 부풀려진 배는 또다시 다른 인간에게
찢어발겨지는 재밌는 풍경의 연속
정상이 되기위해 정상이길 포기하고
썩지않기위해 썩은내를 풍기는 것도
막바지에 이르렀지, 겹겹이 쌓인 가면의
갯수는 인간관계에서의 거리를 대변해
만물의 영장이라는 고귀한 믿음
추악해지지 않으려는 최선의 이름
Verse4 Chacoal
피비린내가 나네
몇토막 숨겨놨지 뒷간에
썰다가 잠들었지 어젯밤에
그 시발년이랑 나랑 눈이 마주쳤지
정확히 스물여섯등분으로 나눠
대가리는 보기좋게 식탁위에 놔둬
아 물론 눈깔은 눈싸움 해야되니까
얼려놓고 겨울에봐 그럼 안녕
나머지는 어떡한담?
시체나 강간할까?
아님 앞마당의 캄캄한 땅속에
친구곁에 같이 묻어줄까?
이 시발년 살아있네 가긴 어딜 도망가?
욕실에서 기다려 들고올게 망치
예수처럼 박아줄게 내 Dick보단 낫지?
imma psycopass 나는 성불구 자지 (4885? 뭐라는거야ㅎ?)
Verse5 kysun
I'm a psycho Doctor
본직업은 plastic surgeon
극상의 미를 찾기 위해 고구분투
오늘의 표적은 과연 누구?
Oh 저기 가는 girl~
준비해둔 헬로겐을 묻힌 수건
입과 콧구멍을 틀어 막어
처진 팔 다리를 끌고
아무도 모르는 아지트로 hahaha
발겨벗겨 놓으니 너무나 추해
이 여자도 틀렷어 폐기 처분해
그 여자의 목덜미를 잡고 무딘 톱으로
carotid 부터 vertebral 동맥까지 썰어내
아! 그러기전 고기걸이에 거꾸로 매달아.
머리에 썩은피가 쏠리기 좋게 말야
사시미를 들고 배를 갈라네
오장육부들이 쏟아지네
그녀의 피를 여기저기 뿌려대
걸작의 이름은 혈육의 꽃이라 명칭해
Verse6 Noungule
오늘도 난 하루하루 이어나가네
불만 물만 이기주의속에
편할대로생각하는 인간의잔혹함
이것 또 저것 그다음은또뭘까
뭐라고말하던간에 생각은그다음
꼴리는대로해놓고 나는모른다는
식으로 지 잣대만을 치켜세운놈들
보물 이뭐든간 될수없어 너는
뭐라고 ? 언론이뭐라고 ? 하던간
너는 그저 너라고 . 지금있는것들은 전부
가짜 썩어빠진것들 전부 타파
할게 나야말로 니들이 말하던 진짜
밑장 같은거안빼 나는구라안쳐
호의도 믿지못하는세상이네 닥쳐
욕심먹고살쪄 똑같은실수를 반복해
난 더러운세상을 향해 간다
Verse7 Mutha Goose
자미엘과 거래를 한 마탄의 사수
끊임없이 연이어진 사탄의 사슬
그 모습은 우리 앞에서 나타내 자주
세상이 피로 물들어간다네 아주
가까이 와 있는 카니발리즘
감히 다닐 수 없다. 이 땅 위를.
엄마라 불리던 이의 칼부림이
재촉한 아이의 빨간 빛깔
신음과 살갖 속 피의 곡예
그러나 타인의 시선을 피해고개
숙이는 법은 진실을 논할 입을 다물었다
이로써 인류가 멸망해야 할 이유가 늘어났어
내면을 바라볼 눈에 박힌 못
이기심이란 칼날에 갈린 손
재앙이 일어도 관심 밖이고
그렇게 흉측한 모습으로 하루를 살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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