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이 별로 없어. 먼저 들이대는 총구멍.
그럼 귀찮게 싸울 필요도 없어.
다들 꽁무니 빼느라 보여 똥구멍.
그리고 여기 남아있는 bitch들과 porno를
찍느라 난 정신이 없지.
날씨가 어떻든 내 주변은 늘 덥지.
그래선지 보이지가 않아. 걸친
옷들이 말야. africa처럼 여긴
they show me their bodies. 아참 내 정신
좀 봐 들어 올 때 창문을 좀 열고왔지.
공개적인 일은 아니기에 창문을
닫으려고 걸어가다 눈이 마주쳤네
좀 전에 도망갔던 그 자식들과.
이 자식들의 불쌍한 표정 좀 봐.
아쉬운 맘에 안이라도 훔쳐 보다가
내게 들키고 모두 화들짝 놀랐지.

내 엉덩이 밑엔 고급 1인용 sofa.
그 사이로 bitch들은 비집고 들어와.
she got a big booty. uh, baby.
i call her 'big booty' like 2chainz.
내 열심히 살아 온 대가는 늘 달아.
그 달콤함을 나눠주니 그녀들도 사탕 빨아.
내 벗겨진 옷 사이로 보여
흉측한 흉터들이 허나 지금부터
이건 흉터가 아닌 fashion tatoo
내 살갖이 징그럽게 패였대두
고통을 이겼냈기에 그 위엔 여자들의 혀
고통도 없이 그저 넘보지 넌
내가 되고싶다면 깡부터 길러
넌 절대 될 수 없어 ghostface killah
you don't live to spit the real 곰팡이만
피워낼 줄 아는 그 손은 치워

Beat: Ghostface Killah - 2getah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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