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Vecks - 우아한 년
- Vecks | 2014-12-05 | 8,149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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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 첨 본 순간부터 멍해졌지, 얼어붙어. 
 딱 봐도 여럿 울렸어
 나 그 안에 걸려들었어니 손아귀 남자들이 
 하나같이 해대는 착각들이
 지 뿐이란거 유일한 놈이라고 믿지만 속고있단거나도 그랬어. 
 근데 진실 안 후에도
 벗어 날 수가 없어
 자존심 던져어장속에 물고기도 좋아 
 니가 없는곳 낙동강
 넌 짜게굴어도 바다야
 다른 여자들 맹물 같잖아내가 같잖아? 얘를 만나보면 돼 
 '루저'되고 끝은 '공허해'
 멀쩡했던 애가 무너지고
 구차해지는 모습 보게돼뭐땜에 내가 이리됬나 
 니 거짓말에서 비린내나
 제발 그만 좀. 이젠 날 놔줘.너는 항상 논란에서 
 도망쳐도 모든게 말해줘
 너의 눈이 말해, 니 얼굴이 말해
 은근하게 드러나는 가슴이 말해니 운명은 타고났어 
 그래 그건 나도 알어
 그래서 더 화가나 네게서 멀어질수록 커지는 장력X년. 
 그만 좀 빨고 다녀.
 꼴보기 싫다가 니가 오면 다시 숨막혀.On Verbal Jint - 우아한 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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