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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C.] Luxism & 태곰-맘을돌다
    ill Young (ill 詠) | 2015-01-18 | 7,257 Reads | 0 Thumb Up



    Verse Luxism
    그래 여전히 넌 내맘을 돌더라
    고장나버린 회전목마 멈추질않아
    끝내 기억나는건 대체 왜일까
    가슴깊이 차가운 비가 내린다

    시도때도 없이 가슴 한켠에
    아직도 니가 내게 남아 머문다
    그래 아직 네 생각이 많이나
    문자 알람울려 뭐해 아니난

    한밤중 도로위를 달리고 달려
    어디까지 갈지 나도 모르겠어
    찬바람과 살을애는 추위에
    앞이 보이질않아 비가내리거든

    끝내 얼어 붙어 내 맘처럼
    하염없이 흘러간 다 강처럼
    서로의감정 알지못해 미안
    내방식만 고집해서 미안해

    Hook Luxism
    가지마 바보야 한마디 말고는
    딱히 내가 해줄말이 없는걸 hue
    잠도 못자 고장난 심장이 쿵
    이를 어째 태옆이 고장나 툭

    떨어져 나간 너와의 기억
    잊어버릴까 겁나 두려워
    너가없는 텅빈 회전목마
    빙빙빙 내맘을 돈다

    Verse2 태곰
    니가 날 떠난 후 잠을 난 못자
    머리 아닌 가슴에 한켠이 고장
    나버린 고물 망해버린 농부
    어떻게든 살고있는 가련한 목숨

    꺼져버린 촛불 처럼 타들어간 마음 한 구석에
    불어오는 돌풍 이건 마치 고문
    이제는 그저 추억 할뿐
    되돌릴수 없어 남 몰래 훌쩍

    원하는건 하나 내게로 go back
    풀고싶은 오해 너를 위한 노래
    의미없는 논쟁 우리 다시 함께하자
    그때처럼 우리 다시 행복하게 오래

    행복했던 추억은 이젠 다신
    돌아오지 않지 마치 커버린 아이
    오늘 밤도 너를 추억 하며 달빛
    과 커플 반지에 소원 빌며 취침

    Hook Luxism
    가지마 바보야 한마디 말고는
    딱히 내가 해줄말이 없는걸 hue
    잠도 못자 고장난 심장이 쿵
    이를 어째 태옆이 고장나 툭

    떨어져 나간 너와의 기억
    잊어버릴까 겁나 두려워
    너가없는 텅빈 회전목마
    빙빙빙 내맘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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