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 ETC.] The Game
- thief | 2010-11-06 | 8,064 Reads | 4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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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랩 : Jn
Beat : Common - The Game
믹싱 : Hwita
<Hook>
Brooklyn, QB, Bronx in New York.
Westside & East Coast, South는 부록
Chicago, Detroit City.
두개를 빼지 마 기억해둬 필히
Old Skool, Golden Era, Classic, Underground
지금 이 자리에 과거를 새롭게 펼쳐놔
동참할 사람은 날 따라 소리쳐.
이렇게 Oh, (Oh), oh oh oh Oh!<Verse 1>
정적을 깨. 빈 종이위에다 적어둔 채
방구석으로 버려뒀던 이름 J to da n.
가진게 없어 그래서 겁먹을게
멈춰버린 심장은 몇 줄의 글귀로 꿰뚫었네.
말라버린 입술을 침으로 핥으며 적시고
혀를 굴려대며 입술 밖으로 말들을 던지면
펜으로 뜨껍게 달궈진 단어를 날카롭게 제련해
이제 몇 가지 쓰레기를 하나씩 제거해
생각없는 놈은 담아두지 못하고 지껄여
못 배운 티가 드러나는 태도 따윈 집어쳐
존중없는 양아치들의 위협? 같잖아.
깊이 없는 주장은 짧은 반박만으로 박살나.
단순히 재미때문에 했던거라면 때려쳐
앞으로는 취미생활 목록에서 빼버려
겉멋으로 한다는 걸 내가 왜 몰라봐?
관심이 결여된 움직임은 더 이상 못 참아.<Hook>
Brooklyn, QB, Bronx in New York.
Westside & East Coast, South는 부록
Chicago, Detroit City.
두개를 빼지 마 기억해둬 필히
Old Skool, Golden Era, Classic, Underground
지금 이 자리에 과거를 새롭게 펼쳐놔
동참할 사람은 날 따라 소리쳐.
이렇게 Oh, (Oh), oh oh oh Oh!<Verse 2>
주목을 받고 싶어서 무대위로 올라와?
준비도 안된 널 위한 자리는 없어 돌아가
눈속임으로 포장한 겉모습은 바로 표가 나
유행을 따라서 여기로 흘러들어왔다는게 뻔하잖아
이건 하나의 문화. 조심스레 접근해
무엇을 말하고 있나 심도있게 연구해
멍청함으로 꽉 채운 이야기는 애초에
용납을 할 수 없어 사실들이 전부 왜곡돼.
난 돈이 많아서 여자들이 넘쳐나
또는 난 죽이고 넌 구려, 그러니 꺼져라
이게 현재 10대 애들이 말하는 전부였더라
그래놓고 진짜라 알고 있으니 역겹다
간지나 가오, 그런것보다 현실을
똑바로 바라본 채 느껴지는 것들을 적기를
힙합의 뿌리를 타고내려가다 보면은
뭐가 진실인지 알 수 있을거라고 보거든.<Hook>
Brooklyn, QB, Bronx in New York.
Westside & East Coast, South는 부록
Chicago, Detroit City.
두개를 빼지 마 기억해둬 필히
Old Skool, Golden Era, Classic, Underground
지금 이 자리에 과거를 새롭게 펼쳐놔
동참할 사람은 날 따라 소리쳐.
이렇게 Oh, (Oh), oh oh oh Oh!<Verse 3>
모자란 꼬마가 지닌 고장난 손가락
본좌라 포장한 좁다란 공간안의 교만함
혼잣말은 볼 사람 없는 일기장에다 적으렴
왜 자꾸 미친 소리를 광장에서 떠들어
심지 굳은이들은 뒤로 물러나 침묵을
지킨 채 가만히 바라보지만 날씨는 비구름
10년뒤는 어떻게 되련지를 점쳐봐
투견장? 결국 개판. 난장판을 벌려놔.
Brooklyn, QB, Bronx in New York.
90년대 그 시절의 순수함을 꿈꿔
코 앞으로 닥친 현실들에 왜 등을 돌리나
힙합으로 방패삼아 그 뒤로 계속 숨을 뿐인가
Old Skool, Golden Era, Classic, Underground
목마름을 채우려는 열망은 자꾸 커져가
이제는 스스로가 꼰대를 자처해
지금까지 내가 들어왔던 것들의 본색을 맛보게<Hook>
Brooklyn, QB, Bronx in New York.
Westside & East Coast, South는 부록
Chicago, Detroit City.
두개를 빼지 마 기억해둬 필히
Old Skool, Golden Era, Classic, Underground
지금 이 자리에 과거를 새롭게 펼쳐놔
동참할 사람은 날 따라 소리쳐.
이렇게 Oh, (Oh), oh oh oh O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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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수 (2011-01-20 01:03:45, 211.111.236.**)
- 이곡 The Game 다운받을수 있나용
이매일은 qwe1232009@live.co.kr
여기로 보내주실수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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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공탄 (2010-11-13 14:38:56, 112.153.144.***)
- 잘하셨어요
정확하게 말씀못드리겠지만
뭔가2% 부족한 느낌
나머지 2% 채우면 님 정말 잘하실거같아요.
보통 번개송 비슷한건 랩보컬이 믹싱에서 허전한 느낌 지울수없는데
역시 믹싱을 님의 또다른 이름인지 아니면 다른누군가가 해주셨군요.
랩도 잘하셨지만 랩보컬 믹싱도 신경써서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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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슷하 (2010-11-07 01:06:30, 58.239.91.**)
- oh oh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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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udPark (2010-11-06 09:08:05, 180.67.43.**)
-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