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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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 ETC.] Just Another Case - 보자기
    충치보자기 | 2010-12-04 | 8,388 Reads | 1 Thumb Up

    지난 연평도 사건, 젊은나이에 나라를 지키다 세상을 떠난 서정우 병장(하사), 문광욱 이병(일병)의 추모곡을 만들었습니다.
    1절은 서정우병장(하사)의 시점으로 전역을 앞둔 이의 고민과 그리움에서 결국 휴가 앞에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을, 2절에서는 문광욱 이병(일병)의 시점으로 해병으로써의 시작과 다짐을 나타내려고 하고있습니다.
    모두 그 상황에서 적의 파편에 희생되셨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주 일상적인 생각에서도 그 끝에 닥친 상황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와 다른곳에 있는 사람이 아닌데, 여러가지의 주변 반응들에 대한 생각들을 3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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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광은 (2010-12-06 11:48:16, 59.22.59.**)
      2. 잘 들었습니드아
      1. 충치보자기 (2010-12-04 17:17:36, 123.214.133.***)
      2. 리드머는 첨 올려보네여 - -ㄷㄷㄷㄷㄷㄷ 괜히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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