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 ETC.] 메치 - LAST
- 장상영 | 2011-01-03 | 8,508 Reads | 2 Thumb Up
-
미디어 듣기
2010년은 지나갔고 2011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AST
Intro>
마지못해 쓴 드라마 마지막 회는
안녕으로 시작 오늘 밤 안녕으로 끝나 good bye
Verse1>
잘 자라는 말 대신 잘 살아 잘 가라고
말하며 우리의 대화처럼 인연에 끈을 잘라
얼음처럼 차가운 네 눈망울이
녹으며 흐르던 물방울은 결국 왁스같이 네 화장을 지우고 난 떠나
전화기는 꺼놔, she said 넌 내 꺼
짚혀 놓은 사랑에 불을 넌 왜 꺼 라고
말하고 but I gotta go 내 맘 구석은 망부석
I tried to be ur big man, idol like Big Bang
거짓말 하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 나 good bye
Chorus>
차가운 말 거짓 된 말 너의 행복을 위한 나의 거짓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돌아선 나 붙잡던 너 뿌리치고 달려 너 돌아보지마
(I wanna last with u now)
Verse2>
사랑에 탑이 무너져도 난 아무렇지 않은 척 했어도
상처가 아직은 아무르지 않았어
난 아파 널 향한 심장은 불구가 되서 뛰지 않아
넌 나빠 맘 아파, like 방과 후 길은 갈려
난 반 고흐 귀를 잘러, 왜
이별통보가 듣기 싫어 넌 사진처럼 가슴을 찢어
Like 테트리스 날 깨뜨렸어 눈물로 젖은 내 매트리스
스트레스로 몸이 말러 사랑에 할 말없이 목이 말러
My love 나 이렇게 힘들어도 넌 나의 것
Chorus>
Bridge>
Verse3>
아이를 잃은 엄마처럼 넌 날 버렸거든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 추위에 난 떨었거든
왜 넌 헤어지자 란 말을 천원 짜리 처럼 쉽게 꺼내
가슴이 헤진다 그래서 last 노래를 약처럼 쓰네
눈물인 듯 하늘에서 흘리는 비는
상처 받은 가슴에서 흐르는 피
End가 아닌 And로 so let’s make it last
Bridge2>
흐릿한 네 모습이 번져 더 이상 보이지 않아
흘러가는 내 모습처럼 눈물이 고이지 않아
Chorus>
Outro>
그대여 눈물 흘리지마 안녕이라 말하지마
널 찾으러(버리고) 밤 거리를 정신 없이 내달려봐도
미안한 마음 뿐 이지만 너를 볼 수는 없겠지만
사랑해 my girl, let’s make it last
2
-
-
- 장상영 (2011-01-05 15:16:53, 147.47.244.***)
- 아 감사합니다^^~
-
- Ctstyle (2011-01-04 15:53:00, 59.24.98.***)
- 와 느낌좋네요 도입부터 끝까지 간지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