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새로 갈어 change the magazine
아파도 참고 쉴새 없이 랩을 뱉었지
곡을 할 때 녹음을 적어도 백번씩
점점 높아만 져가는 나에 대한 게런티

스타 유즈맵 해봤니? 삶은 디펜스 게임같지
기횔 잡고싶어도 대부분 지나가니
놓친 많은 기회들, 적이 되서 돌아와
널 죽이려고 전부 달려들꺼야 like 쓰나미

기횔 놓치지 않기 위한 허쓸
고민하지 않아 계속 걷는 것뿐
가진게 많지 않아 mic과 펜이 전부
잠에서 깨자마자 mic앞에 미뤄둔
 
가사를 드리 밀어 가끔 길을 잃어
얼굴 드리미는 새로운 슬럼프를 치뤄 내
It's okay 다른 정상에 가기
위해 잠깐 내려온거니까 ha 난 나를 믿어

ok one more verse baby

이 게임은 내가 주인공인 만화
첨엔 모자라고 가능성이 없어 답답
해 보여도 날 믿는 사람들이 많아
결국에 존나 크는 그런 간지가나

내 성장은 막힘없는 새벽의 차도
1년만 타도 10년 동안 존나 힙합했다고
헛 가오잡는 누구보다는 훨씬 낫네
찔리는 새끼 알아서 손에 마잌 drop 해

내 물음에 답해 이건 너를 겨냥한 랩
니 죄를 꼬집어내 따로 질문 안돼
너의 청문회지  일천분의 1 이 니 가능성
왜 랩퍼인 척을해 bitch~

에이- 꼬우면 내게 직접 와서 얘기해
나한테 맞은 뺨이니까 근데 괜히 내
여린 친구 뒤를 까지말구 나이가 몇인데
랩실력은 내가 30 넌- baby 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