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꿈 - scentok by scentok


verse1)
오늘도 혼자서 날개를 푸드득거리는
맨발에 박힌 굳은 살이 꾸는 꿈은
갈곳을 잃은듯 또 주저 앉지만
또다시 일어나죠 '이번이 마지막'
늘 시작은 있었는데 끝이없는
삶도 이젠 지겹잖아 현실이 가난하더라도
꿈은 부유하게 품어둬, 갇힌 너를 저하늘에 풀어줘
이건 맨발의 꿈을 부르는 노래
천천히 넘어가도 돼 스무고개
니가 꾸는 꿈의 반의반의 반도
꾸지 못했어 그런말은 그만 관둬
Hey, 넌이미 웃고 있잖아
다버리고 싶어도 저들이 널붙잡아
에이, 거짓말은 그만 나빠
니가 숨어버려도 저들이 널찾잖아
호의호식은 잠깐 버려도돼
너의 두팔을 한번 벌려볼래?!
시작이 어떻든 현실을 발로 찰때
기적은 실현돼,지금바로 니눈앞에



Hook)x2
이건 맨발의 꿈을 부르는 노래
조금 늦게가도 돼 지금 니눈앞에
현실이 가난해도 꿈은 높고 크게
가끔은 방황해도 저끝을 향해뛸래

저검은 맨발에 날개를 달아줘요
그정도 시련에 포기는 말아줘요



verse2)
너무 아프고 힘든 날들도 있었죠
내딴에 겁먹고 칼을 뒤로 숨겨또
오늘도 쫓고쫓겨 여기 저기도 못껴
한숨만 쉬고, 아이고 허탕이야 또...
한탕해볼까하면 또속고 tv화면속 모두 내얘기
같은 사연에 한숨셔
(친구 놈들도 날보고 한숨셔,얼굴을구겨)
이젠 아냐,저끝을 마냥 따라가지 않아
맨발의 꿈을 이루어줄 달타냥
그게 바로 나라고 잊혀진 나라속
기쁨을 만들고 크게 웃어보겠다고
(미친 말인것 같아도, 난 다 버리겠다고
저기 저놈들에 말할래 너무속물이라고)x2



Hook)x2

Ou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