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은 반쯤 풀려있었고
난장판이 었던 책상 지겹고
따분한 수업 뒤 이어지는 충고보다
나를바라보는 내시선이 더차가워
성장이란 단어가 항상 버거워
한참 웃고 떠들고 철부지 였던내가
참 부질없다 세상 의욕없이 질책만
what? 사실 뭐가 뭔지도 몰라난

한동안 그렇게 방황 /억지로 미소를 짓고
잠깐 뜨거워졌다가 다시 식고

그러다 문득 생각이들면
푹 고개 숙어 오는 여자문자 다 씹고

조금더 better than 전부 착각 이었나
뒤돌아 어느새 그때로 다시 돌아가
시발 좆같은 현실도 꿈이야 난
......또 뒤로가

다시 resetX16

다시 resetX3  똑같은 시스템
홀로 고통 모함과 배반
추억도 슬픔만남기곤 다 채가
전부 비슷해 전부 비슷해
따지고 싶진 않지만 넌 내가 이해돼 ?
나이를 먹을수록 체감 더 깊어져 배가
술먹으면 후회만
새벽에 끝에 집에 들어왔을때
어머니의 얼굴과대면했을땐
후회는 또 죄가 한번더 다시 돌아 가나봐
이 망할 직업 12번도 더 머리속에서지워
이건 사치고 어릴적 꿈에 덧대 공상만더 키워
하나도 안쉬어,지워,싫어,지겨워....

조금더 better than 전부 착각 이었나
뒤돌아 어느새 그때로 다시 돌아가
시발 좆같은 현실도 꿈이야 난
......또 뒤로가

다시 resetX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