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21살 약 한달뒤 군대
아깝지않은 날을보내 good day
하루하루 귀한시간이야 내겐
노느라지친 몸 but 더 빡세게
몰아쳐 내할일해야지
꿈을 포기하기는일러 아직
모두가 떠나고 나만 혼자남아
난 꼭 성공해 because 장남
구걸하진않아 내실력으로 밟고일어서
정신없이 놀고먹다 비로서 확신했어
방구석 mc니까 장비는없어 돈도없어
시대지난 가난 주제로 랩할마음도없어
내가 할수있는건 show & prove
알아봐주는이없이 이어온 그루브
나 역시 한낱 래퍼지망생에
불과 하겠지만 내속에 포텐 비교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