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날카로운 광견-Officially missing you; 안녕하세요, 들어주세요!
- 최선우 | 2012-02-24 | 5,874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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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당신이 뭔데 자꾸 나의 감정을 바꿔나요,
대체 어찌해야 할지 나 한숨만.
어리버리한 내 머릿속은 제대로 정리
되지 않아 벌인 그대와 나 사이의 거리.
여기서, 가까워 졌다가도 다시
멀어지는 요요 같이 잠시
동안의 오해였던 그런 것 뿐이었는지.
우린 그저 그런 사이, 마음이 없는지.
나 때문에 그대가 온게 아니라 우연의 일치일 뿐인지,
그래서 되도록이면 일찍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이루어지지 않을
인연을 접자니 그대 또 눈 앞에서 아른거려,
당신이란 문제의 답을 알려줘요.
멈춰요, 날 어지럽게 하려거든 그만둬요.
이미 충분히 아프니까요. 가슴이, 머리가.
가늠할 수가 없거든요, 우리 둘의 거리감.
h.
꽉 막힌 기분, 심란해 질뿐.
사실 나, Officially missing you.
꽉 막힌 기분, 심란해 질뿐.
아직 나, Officially missing you.
리드머는 처음 찾아보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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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kole (2012-02-26 12:44:14, 118.176.134.***)
- 잘 듣고 가요 매드 크라운 같은 느낌이 살짝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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