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마이크와 비트위에 Player

괜한 고뇌에서 헤엄치지 않어

방법은 즐기는것 

내가 세운 단어의 정의를 깨닫는 정확성

내게 음악은 음악대로 흘러왔어

뜻을 왜곡 시키는 녀석들을 즈려밟어

뭐라 할수도 없는거지만 뭐

눈에 보이는걸 솔직하게 입안으로 담어

누구를 까고 벗기던 진심이란거

적어도 Rap 안에서는 지킨다란것

규칙에 충실할뿐야 어느하나도

빼놓을수 없거든 그것에 한하여

계속 흘러가지 또 내방식으로도

매순간에 새로운 충격이 흘러져

내 트랙들이 묻히거나 까여 굴러도

내눈에는 내고집이 더 세게 굳어져

난그냥 Player

욕심을 버린다음 즐기기만 했어

그것이 모순적인 내태도

그래도 계속 될거야 Rhyme & Flow, Play us

날 방해하던 요소들이 꽤 많았어

생각좀 한뒤 결정돼 눈감았어

내 방식을 대입해서 경기를 이끌지

들리지 않는귀는 헛소리를 치우지

내 고집이 틀린것은 아니니까

그것은 오로지 내가내린 판단이야

문제는없어 계속 앞으로도

예상이 된일 나만이 나를 바꾸도록

그럴때는 겪어야 할것이 있겠지만

단련이 되는거야 어차피 지나가니까

그냥 빨리 녹음이나 하고싶어난

가사하나 마다에 어제 지워가

다시 또 오늘이 어제가 되듯이

내 생활들이 이 비트같아 It's looping

그러나 시간에 얽매이지 안으려해

그냥 놀자 난몰라 이 Track은 Play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사운드 클라우드도 많이 놀러오세요 ㅎㅎ

피드백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들어만주셔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