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너와 지내왔던 그 나날들
아직도 머리속에서만 매일 잡아둬
잠시만 따뜻한 니맘을 내게 맡겨줘
괴롭히고 귀찮게해도 돼 너를 알도록
 
겨울에 내린 서리는 널 생각 하라는듯
내 볼을 스쳐지나가지 독하게 니가 날 떠나듯
벽에걸린 세모난 시계는 아직 째깍 거리는중 
난 가짜 이별노랜 하기싫어 근데 속일수가 없는 숨
너의 향기는 샤넬 NO.5 어느순간 내 선을 넘어와
내 맘을 몽땅 훔쳐간
니가 정말 미워
니 생각만나면 잘먹던 끼니도 다 미뤄
지금 내 상탠 물을 너무많이 넣고 만든 밥보다 질어
비가 내리고 밤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언젠가는?
허나 지구가 만바퀴를 돌아도 너를 못잊어 어딜가든
머릴 말리는 너의 모습을 넣고가구 기억에 숲에 노크하죠
피타고라스도 정리 못하는 너의 마음

아름다운 너와 지내왔던 그 나날들
아직도 머리속에서만 매일 잡아둠
잠시만 내 내 게 모든걸 다 맡겨볼래
따뜻한 니 맘을

노래가 좀 ㄷㄷ;; 연습좀 해야겠네요 ㅋㅋㅋ 리드머에는 처음와보는데 세련됬네요?
헤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