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D.] NINEDESS - 불랏따
- 노대성 | 2013-03-25 | 5,197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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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undcloud.com/NINEDESS
죽 죽 죽 죽 죽이는 이 박자감각은 롤러코스터
쭉 쭉 쭉 쭉 튀고 튀는 이 리듬은 상승곡선
어떤 비트건 씹어 먹어버려 두 발 뻗고
빈틈은 no 더 꽉꽉차게 뱉어 확 터진 호르몬
자 이제 들어간다잉
날 처음 보는 이들은 적잖이 충격
믿지를 못하지 눈앞에 광경
얼음! 얼음! 얼음! 땡! 다 쓰러져 like 도미노
내 혓바닥 등급은 19금
애들이 들으면은 미치고
방방곡곡 소문이 퍼져브러
호랑이 발에서 전국구
소리소문 없이 주먹을 쥐었어
한방을 위해 숨겨둔 역설
이제는 보여줄 때 꼭꼭 숨어도 티가 나네
미쳐야 미치지 그래서 미쳤어
나같이 하는 놈 없으니 물건
내 주위로 시뻘건 차들이 소리 내 올꺼야
늘 그렇듯이 넌 물러
난 틀을 깨고 랩해 매번 새로운 시도
여기는 광주 오리말고 내가 리더
묵묵히 걸어왔다 한 평생 늴리리노
이건 진실 혹은 진실 내 코는 절대 안 길어
내 사방은 드넓은 광야 네가 날 밀어봤자 헛수고
노력의 피는 흐르게 냅둬 못 던지는 흰 수건
난 위험해 너 너무 위험해
하나만 딱 하나만 적시니까 더 더 더 늘어가는 랩
진지를 원하면 네 귀엔 EBS
학점은 마이너 음학을 바란 애들 다
꺼져버려 후 불어버려 네가 바라는 곡이나 매일 되감기나 해
난 나를 말하고 내 식대로 뱉어
백견이불여일감이라 최고
들어만 본 곰들은 절대로 모르는 법
이게 내 폼이고 특기는 죽이는 senza tempo
타이트한 개코처럼 쭉 갈고 딱은
기본기덕에 네 귀를 밀고 당겨
이 말에 내 손 모가지를 걸어
모르면 내 곡들을 play해
겉멋은 빼고 안 익은 냄새가 찐하게 배
백이면 백 씹지를 못해 경청 또는 겸손
반경 한반도km 소문이 퍼져 들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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