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전? 군대 가기전 집에서 연습용으로 녹음했던 곡인데 이렇게 올려보네요



[Verse 1]

나를 보는 그대의 미소가
너무나도 차가운데 그대의 키스가
내 굶주린 마음에 허기를 더하고 있을까
떠나가려는 당신의 비수가
내 마음을 더욱더 안타깝게 한다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욕심을 마다
하지않으려해도 날마다
부풀어져만가는 나에 대한 당
신의 기대를 무너뜨릴 순 없기에
내 존재 그 자체가 너기에
오늘도 그대를 쫓아 내 모든걸 거는데
내모든걸 다 가져가 버린 그대
가진 모두를 다 바쳐도 부족한 그대는 모나리자
당신의 목소리가 흩날리자
바라만 보는 나의 마음도 모자를까
한숨으로 당신을 기다린다
잡힐 듯 잡히지가 않아
내것이 아니란건 나도 알아
내품에 가득히 널 안아
너만을 보며 난 산다
는 것을 잊진마
당신만 기다리다 나는 미친다
혹시 지친다
해도 It's in tha
all of my round on
그만 나를 바라봐 주오
내모든걸 다 주어도 부족한 내 모나리자
당신을 갖고 싶어 유난히 난
오늘도 그대곁을 멤돌아 다니다
바라만 볼수밖에 없어도 포기할수 없는 아이다

[Hook]

난 이자리에 항상 있을께
이제 너도 나와 함께한다 약속해
그 끝이 어딘지는 몰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on and on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2

[Verse 2]

내가 필요없어 떠난다고 말은 하지 말아줘
그대만 바라보고 있던 날 알쟎아요
그대와 나의 거리는 A 와 B
직선인데 가는길은 왜이러지?
나는 당신만을 향해 뻗어 있는데
그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오늘도 혼자 애타며 잠드네
떠날것만 같은 너를 붙잡는내
목소리가 애틋하기만 하고
예전같은 대사가 안나와도
널 바라보는 내마음은 한결같고
그런데 넌 맘을 닫고
나를 낭떠러지로 밀어내려 하니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나를 떠나려는 거니?
제발 날 놓지마 언제까지
도도한 표정으로 아리
송한 제스쳐로 짖궂은 당신은 모나리자
널 애원해도 갖지 못하는 힘없는 내 목소리가...

[Hook]

난 이자리에 항상 있을께
이제 너도 나와 함께한다 약속해
그 끝이 어딘지는 몰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on and on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2

[Verse 3]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야만 할까
지칠대로 지친 난 널 기다리기도 벅차
입가에 미소를 띈 그대 표정을 뭘까?
날 향한 미소인지 아닌지 궁금하기 만한
너의 그 미소는 나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어 난 항상
생각하지 너와내가 하나 된다면?
우린 최고의 연인이야 다만
너가 날 버리지 않는 얘기다만
널 버리지 않을 꺼야 난
이제 그 욕심을 버리고
내사랑을 받아줘 여리고
망가진 내 마음을 고치고
살며시 날 다스려줘 모나리자
영원한 그대의 이름은 Mu S I C 야

[Hook]

난 이자리에 항상 있을께
이제 너도 나와 함께한다 약속해
그 끝이 어딘지는 몰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on and on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M to tha On to tha Alisa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