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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 견자단(Rudeka x Minibig) - Fine 옷
    한경담 | 2013-06-05 | 5,873 Reads | 0 Thumb Up







    견자단 - Fine 옷 by Rudeka

    가슴 사이즈랑은 상관없는 얘기잖아
    그냥 내 신경이 온통 거기로 가있잖아
    목선으로 부터 깨끗이 떨어지는 곡선
    질문이 있어 baby 로션 뭐 써?
    허릴 숙여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손으로 가리질 않네
    넌 포인트를 아는것 같애 내 입이 닫히질 않네
    Damn, She's so fine 안 그래요 형?
    저것 봐 살짝 벌린 입술마저도 요염
    단추를 몇개 더 풀러도 좋아
    늑대들은 울어 목놓아
    Alright alright 
    너 참 피부가 고와
    뭘 떨어뜨려줘 립스틱 핸드폰 부숴지지 않을 정도로만
    그걸 줍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다른 놈들은 '저것 좀 봐'
    하겠지 근데 냅둘거야 내 여자 아니거든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셔츠 단추를 풀거나
    깊이 파인 브이넥을 입거나
    그래 아무거나 그래 아무거나
    Fine 옷을 입어봐

    Fine 옷을 입어(더,더)
    Fine 옷을 입어(옳지 그렇게)

    파인 옷을 입어 목폴라티는 치워
    가슴골이 보이게 손으로 가리지마
    너만 봐달라며 내 시선 너에게
    고정하는 법은 쉬워 그저 파인 옷을 입어
    사실은 입을 필요도 없지 너에겐
    그 어떤 명품보다도 멋진 몸매
    대학교에서 기하학 공부하는 동안 난
    니 가슴 허리 엉덩이 각선미만 생각나
    짧은 치마보다는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
    니 허리 위 블라우스 단추 두 개만이 열려있지
    더 열어줘 더 열어줘 더 아니 그냥 다 벗어
    안 더워 너? 난 땀이 많아 못 참겄어
    너 배에 뭐 묻었어 거기쯤 아니 거기쯤
    제대로 안 닦였어 다시 잘 봐봐 어이구
    골짜기 사이 반짝이는 진주 아 이뻐
    오늘은 입고와줘서 고마워 파인옷

    셔츠 단추를 풀거나
    깊이 파인 브이넥을 입거나
    그래 아무거나 그래 아무거나
    Fine 옷을 입어봐

    Fine 옷을 입어(더,더)
    Fine 옷을 입어(옳지 그렇게)

    어제도 생각했고
    오늘도 생각했어
    내일도 생각할 예정
    날 자꾸 애태워

    셔츠 단추를 풀거나
    깊이 파인 브이넥을 입거나
    그래 아무거나 그래 아무거나
    Fine 옷을 입어봐

    Fine 옷을 입어(더,더)
    Fine 옷을 입어(옳지 그렇게)



    Rudeka 트위터

    https://twitter.com/realrudeka

    Minibig 트위터

    https://twitter.com/nike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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