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제이 고통
원곡 Pusha T Pain

가사
고통을줘 고통을줘
고통을줘 고통을줘
고통을줘 고통을줘
고통을줘 고통을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행복하기 위해서 난 꿈을 꿔
하지만 걸어갈수록 조금 두려워
하늘을 날기 위해서 날개를 폈어
하지만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일어나서 드는 감정이 뭔지 알아? 패배감
그래서 난 샤워를 아침에 해 씻고 뱉었다
그래도 두려움이와 이러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손길은 혈관을 수축시켜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확인 사살이 필요한 것처럼
내 꿈에 대해서도 확인 사살이 필요해 너처럼
살고 싶지 않거든 그래서 아등바등 지랄
처절하게 마음속의 눈물은 강을 이뤄 미안
또 하나의 핑계처럼 보이겠지 그냥 그렇다고
내 마음도 이야기 못해? 제발 눈먼 사고
방식 수준 자랑 서로서로 그만하자
돈이 의식이라면 난 이미 죽은 목숨 맞아
아 좋아 어차피 백날 말해봤자 이해를 못하겠지
티아라가 철판 깔듯 들이대면 그냥 끝나겠지
연예계든 음악인이든 잘 들어 너가 하루 종일
멍청한 춤만 출 때 난 랩으로 사람들을 죽였지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행복하기 위해서 난 꿈을 꿔
하지만 걸어갈수록 조금 두려워
하늘을 날기 위해서 날개를 폈어
하지만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살아감에 있어 특별한 일 하나도 없지
그래서 더욱 이렇게 사나 봐 사람들 엮인
빨간 줄을 직접 끊는 수많은 인연들
도전은 곧 위험이고 고통인 걸 실없는
철학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논쟁이되
멍청하다면 고통받을 일도 없는 모태가 되
태어나기 전의 정자 상태로 돌아가야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이렇게 산다니
이 세계의 점이 될 자격도 없었네
그렇기에 고통이 되네 희망을 버렸네
난 조금 정신병에 걸릴 생각이야
제정신으로는 걸어갈 수조차 없다니까
마약이 합법화됐으면 참 좋겠어
잠잘 때마다 드는 생각을 잊고 매번
하는 핑계들이 내 머릿속을 강타할 때마다
코데인을 먹고 발작할래 고통에 살아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행복하기 위해서 난 꿈을 꿔
하지만 걸어갈수록 조금 두려워
하늘을 날기 위해서 날개를 폈어
하지만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흑인으로 태어났으면 마약 팔고 있을 걸
최후에 나는 보복살인으로 죽을 걸
비웃음은 백신과도 같아 잠시 아파도
더 많은 내성을 가지게 해줘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인생이라고 말하는 거짓
랩이란 마약을 제조해 한국판 병신
청부업자를 고용해봐 그 회사에 취직해
있는 나를 내가 죽인다니 개소리지 비밀에
붙혀진 루시 제이 쓰레기 같은 과거들
더욱 옭아매지만 그게 힘이네 썅것들
한번 두 번 들어오지 말고 죽여버려줘
롱기누스 창으로 찔러 신과 같아 적어도
뭐가 안되고 몸이 힘들고 생각이 안 나고
바보 같았고 정말 아니라고 어차피 해봐도
지질한 세 끼는 태생이 문제지 인정할게
덕분에 오늘도 고통을 받아 지랄 맞네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행복하기 위해서 난 꿈을 꿔
하지만 걸어갈수록 조금 두려워
하늘을 날기 위해서 날개를 폈어
하지만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행복하기 위해서 난 꿈을 꿔
하지만 걸어갈수록 조금 두려워
하늘을 날기 위해서 날개를 폈어
하지만 내 꿈은 나에게 고통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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