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류]memory line - 4kapas,Deletis,cyniclo

beat - 4kapas

rap - 4kapas,Deletis,cyniclo

 

 Verse1> 4kapas

이제 널 바래다줄게 널 바래다줄게
하던 이 거리를 거닐며 난 혼자 웃네 씩
벤치위에 낙서 한 11월 24일이 기점이 되
이루워 진 우리 둘의 사이

참 많은 추억이 있었지 넌 지금 행복하니?
불켜진 붕어빵 차 나누어 먹고 BYE BYE
너 만에 몸무개 너의 아버지의 이름
종이로 만든 청첩장 접어 저 위로  FLY HIGH

끝나지 않을 꺼라는 그때에 마침표
영원한 함이란 엽서 둥글게 말아 넣어
또다시  펴기 전까진  끝나지 않는 story
당신이 잊지 않으면 잊을 수 없겠어

Hook> 4kapas

지난 추억들을 적어 본다
눈을 감으면 너 생각이나
그녈 애태웟던 수많은 밤들
별빛의 속삭임마저

항상 똑같은 향수를 써
날 취하게 만든 니 품이 또 다시
떠오르네 아주 선명 한
my memory line

Verse2> Deletis

아직도 난 니가 준 팔찌를 팔에
차고 다녀 요즘도 절대 거짓말 안해
매주 그렇듯 놀러나가지 Friday
카페를 가도 사이즈는 늘 그란데

클럽에 가서 늘 마시는 칵테일
아깝다 그래서 티켓내, 돈 안내
일요일밤엔 개콘보면서 통화를 하는데
건녀편엔 친한친구놈인게 좀 다르네

여전히, 청바지를 좋아하는지,
천천히 걸어다니는걸 좋아하는지
늦은밤부터 새벽까지 통화하는지
물어보고싶어 내가 아직 좋아하는지

Hook> 4kapas

지난 추억들을 적어 본다
눈을 감으면 너 생각이나
그녈 애태웟던 수많은 밤들
별빛의 속삭임마저

항상 똑같은 향수를 써
날 취하게 만든 니 품이 또 다시
떠오르네 아주 선명 한
my memory line

 Verse3> cyniclo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내게 전활걸었던,
멜로 보다 코미디가 좋다며 밝게 웃음짓던 너
추웠던 날엔  따듯하게 날 감싸던 네 손
긴 밤 잠대신 이룬 작은 이불속의 소음

손편지가 좋다며, 늘 내게 사랑을 남겨
반쪽짜리 하트티, 서로에게 붙어다녀
그런 과분한 사랑에 언제부터인가
내가 좀 소홀해졌어. "우린 안될 인연인가 봐"

싸구려 멘트 3류 영화처럼 너를 보낸 뒤
다른 여자들과 숱한,  만남과 소개팅
끝에 알았어 내게 필요한건 바로 너였단걸
(함께 손 잡고 걷던 거리에서 널  추억하며)

Hook> 4kapas

지난 추억들을 적어 본다
눈을 감으면 너 생각이나
그녈 애태웟던 수많은 밤들
별빛의 속삭임마저

항상 똑같은 향수를 써
날 취하게 만든 니 품이 또 다~시
떠오르네 아주 선명 한
my memory line

outro> Deletis

it's the memory
that is about you
where are you?
이건 나의 메아리

it's the memory
that is about you
기억들을 따라
이젠 너의 뒤를 찾아

oh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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