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D.] [신명류 D] 심야의 FM
- 낙천 | 2011-12-11 | 6,343 Reads | 2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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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FM
Beat by Liebes
Lyric by def.y , P-Mal , Cyniclo
Mixing by 89'sSabi) P-Mal
너에게 말했지 신경쓰지마 우리와는 상관 없어
익숙한 말대신 너와 나 사랑일까? 조금 의심했었어
항상 잠에 들때 온통 네 생각에
웃으며 잠에 들었지만 곧 세상은 Nightmare.
(그대여 내 손을 뿌리쳤나요?)
다시 잡아줘.가지마
no matter what they say.
사연#1) def.y
"첫번째 사연..."
유난히 쓸쓸한 이 밤에 괜히 엽서를 꺼내요 .
그 누군가는 봐줬으면 해 이 사연을 적네요.
그 사람 처음 만났던 그 밤 그 하늘에도 보름달이
예쁘게 떴고 우린 서로를 치유했죠,.
잃어버린줄만 알았던 웃음을 짓고 있는 나를 볼때면
사랑이란게 뭔지 조금은 알거같애.
그대와 함께면 어쩌면 이겨낼수도 있을 것만 같아.
너와 나 라는 필연적인 영혼의 교류.
너의 따듯한 손잡고 거친 바다를 표류
근데 너무나 거센 파도에 휩쓸렸나봐요.
나 혼자서 보는 저 달도 이젠 예뻐보여 .
그대의 맹목적인 사랑에 기뻤는데
어느샌가 목을 조여 . 더는 못 견디게 해 .
떠날게. 나 좀 더 쉬운 사랑 할래,
너란 새장은 좁아 더 멀리 날아갈래.sabi) P-Mal
너에게 말했지 신경쓰지마 우리와는 상관 없어
익숙한 말대신 너와 나 사랑일까? 조금 의심했었어
항상 잠에 들때 온통 네 생각에
웃으며 잠에 들었지만 곧 세상은 Nightmare.
(그대여 내 손을 뿌리쳤나요?)
다시 잡아줘.가지마
no matter what they say.
사연#2)Cyniclo
"두번째 사연..."
한 사람에 관한 얘기를 적어보려고해요.
이미 변심한듯해서 사실 꺼내긴 어렵더군요
그런게 익숙하지 않은걸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팠죠
말하면 멀어져버릴까. 연락도 하지 못한채
어느순간 사라져버릴 그런 널 걱정한 채.
계속 두고봤어 사실 아니길 바라며
그저 잘못된 감정이라 스스로 탓했죠 합리화시켰지만
결국에 불안감이 현실이 되
겁이났죠 다른남자 품에 안긴채 연인이 된
네 모습 , 그 모습, 평생 지울수없어,
옆에서 짓던 웃음, 그건 내 전부 였죠
밤하늘이 좋다면서 달에 가고 싶던 너
너를 위해 별이 될께. 날 기억해줘
어쩌면 당연해 비극인 사랑에 대한 죄니까.
소수인 사랑에 누구도 이해 못할테니까.sabi) P-Mal
너에게 말했지 신경쓰지마 우리와는 상관 없어
익숙한 말대신 너와 나 사랑일까? 조금 의심했었어
항상 잠에 들때 온통 네 생각에
웃으며 잠에 들었지만 곧 세상은 Nightmare.
(그대여 내 손을 뿌리쳤나요?)
다시 잡아줘.가지마
no matter what they say
신명류 클럽 : http://club.cyworld.com/smrtotheto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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