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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 [신명류 D] 심야의 FM
    낙천 | 2011-12-11 | 6,273 Reads | 2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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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의 FM

    Beat by Liebes
    Lyric by def.y , P-Mal , Cyniclo
    Mixing by 89's

    Sabi) P-Mal
    너에게 말했지 신경쓰지마 우리와는 상관 없어
    익숙한 말대신 너와 나 사랑일까? 조금 의심했었어
    항상 잠에 들때 온통 네 생각에
    웃으며 잠에 들었지만 곧 세상은 Nightmare.
    (그대여 내 손을 뿌리쳤나요?)
    다시 잡아줘.가지마
    no matter what they say.


    사연#1) def.y
    "첫번째 사연..."
    유난히 쓸쓸한 이 밤에 괜히 엽서를 꺼내요 .
    그 누군가는 봐줬으면 해 이 사연을 적네요.
    그 사람 처음 만났던 그 밤 그 하늘에도 보름달이
    예쁘게 떴고  우린 서로를 치유했죠,.
    잃어버린줄만 알았던 웃음을 짓고 있는 나를 볼때면
    사랑이란게 뭔지 조금은 알거같애.
    그대와 함께면 어쩌면 이겨낼수도 있을 것만 같아.
    너와 나 라는  필연적인 영혼의 교류.
    너의 따듯한 손잡고  거친 바다를 표류
    근데 너무나 거센 파도에 휩쓸렸나봐요.
    나 혼자서  보는 저 달도 이젠 예뻐보여 .
    그대의 맹목적인 사랑에 기뻤는데
    어느샌가 목을 조여 . 더는  못 견디게 해 .  
    떠날게. 나 좀 더 쉬운 사랑 할래,
    너란 새장은 좁아  더 멀리 날아갈래.

    sabi) P-Mal
    너에게 말했지 신경쓰지마 우리와는 상관 없어
    익숙한 말대신 너와 나 사랑일까? 조금 의심했었어
    항상 잠에 들때 온통 네 생각에
    웃으며 잠에 들었지만 곧 세상은 Nightmare.
    (그대여 내 손을 뿌리쳤나요?)
    다시 잡아줘.가지마
    no matter what they say.


    사연#2)Cyniclo
    "두번째 사연..."
    한 사람에 관한 얘기를 적어보려고해요.
    이미 변심한듯해서 사실 꺼내긴 어렵더군요
    그런게 익숙하지 않은걸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팠죠
    말하면 멀어져버릴까. 연락도 하지 못한채
    어느순간 사라져버릴 그런 널 걱정한 채.
    계속 두고봤어 사실 아니길 바라며
    그저 잘못된 감정이라 스스로 탓했죠 합리화시켰지만
    결국에 불안감이 현실이 되
    겁이났죠 다른남자 품에 안긴채  연인이 된
    네 모습 , 그 모습, 평생 지울수없어,
    옆에서 짓던 웃음, 그건 내 전부 였죠
    밤하늘이 좋다면서 달에 가고 싶던 너
    너를 위해 별이 될께. 날 기억해줘
    어쩌면 당연해 비극인 사랑에 대한 죄니까.
    소수인 사랑에 누구도 이해 못할테니까.

    sabi) P-Mal
    너에게 말했지 신경쓰지마 우리와는 상관 없어
    익숙한 말대신 너와 나 사랑일까? 조금 의심했었어
    항상 잠에 들때 온통 네 생각에
    웃으며 잠에 들었지만 곧 세상은 Nightmare.
    (그대여 내 손을 뿌리쳤나요?)
    다시 잡아줘.가지마
    no matter what they say




    신명류 클럽 : http://club.cyworld.com/smrtothe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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