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원봉사song>

Composed by Nagg Rock P
recording Engenious Nagg Rock P
lyric by Dnah

intro>
전체 섯
바람을 느껴봐
우리모두다 맘에 감기걸린 자

verse1>
인스턴트 행복의 내성을 버리자
일년도 부던히 흘러와 어느새 연말
작심삼일은 또다시 작심삼일 (더나은 나)
당신의 삶의 비전을 몇살까지 정하였나요

젊었을때 다 한때란 말은 머나먼 고사
자.원.봉.사. 삶의 풍경을 영원히 푸른 초원으로 가꾸자
내능력의 한계는 여기까지야
정했던 하나둘 몇몇이 겪었던 삶의 기구한 업보를 보라

그 업보를 위대한 사랑으로 승화시킨 정성
사람과 사랑 한끝차이지만 결코
사람이 가는길에 사랑이 없다면
똑바로 걷지못할 메마르고 척박한 면면

자원봉사는 수많은 경험중에 위대한 스승
마치고 돌아오는 길 보람에 절로 어깨춤춰 얼쑤

chorus>
모두의 삶에 거품이 빠지고
시대의 장애는 역시 남겨지고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바꿔
한평생 의미롭게 다들 스마일

verse2>
나자신의 주인은 나
우리가족에 책임감있는 나
우리동네의 주인은 나
우리고장의 주인은 나
우리나라의 주인은 나

나 나 나의 나의 나침반은 틀려먹지않았어
대한민국 지금 이시대는 몇신고?
나로부터 세상희망운동을 신고(하늘에)
우리동네mc라는 말이 우스워?(동대표)

내식구를 아낀다고 세상으로부터 가둬
장애아닌 장애 그건 장해 현재고착화된 장애
nimbi에 냄비끓는 사람들이 사는데엔
의심에 시기뿐인 고여버린 썩은 동네

가족봉사단과 함께 나가는 미래상
위엔 복지정책, 사회안전망 계산들은 미계산
해도 될것같은데 아직 시기상조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고

chorus>
모두의 삶에 거품이 빠지고
시대의 장애는 역시 남겨지고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바꿔
한평생 의미롭게 다들 스마일

verse3>
강남구 자원봉사 한마당축제
so rich vill. 강남안에 많은 변화를 요구해
1+1 자원봉사 배가운동
아직은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르게 1-1 배가 불러

거리로 나와요 양재천 강남구민의 참살이 복지
웰빙엔 규칙과 습관, 계획이 많아도 키-
포인트는 마음의 평화

졸음만 오는 이런얘길들어 무엇하나
허나 도움만 받아본 이들은 한번빠지면 못말리는 봉사
변하진 않겠지 이 하늘
자본주의 공기가
관건은 사랑

선진사회로의 출발은 투쟁부터 적극적인 대화
대다수 중간서민들의 역할?
위아래로 소통시키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참여마당!

나의 가치로부터 삶의 가르침까지
양재천부터 한강너머 대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