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D.] [경담]시도를 덜 한 곡을 들고왔습죠, "Rudeman Begins"
- 한경담 | 2012-01-30 | 6,021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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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eman Begins by Ony the Livin Die Legend시작의 시작 뭐 나도 알아 이상해 짐작한대로
진작 내 시작은 화려했지 난 내 이상
그 이상을 꿈꿔, 하늘은 나의 것
온 우주가 나의 것 크립톤부터 나메크
매 끼니 다른 욕을 먹어 속을 썩여
아시다시피, 좀 늦었어
내 마음이란 섬을 덮쳐버린 파도를 보며
뒤를 쳐 내 감수성에 엿을 먹여
Lovers be my haters 인연이 아니었다
음악은 길이 아니었다란 말 다 치워놔
우리 할아버지, 어딘가 살아계실 것 같아
힙합처럼, 하늘에서도 그러실 것 같아
속은 한 없이 여리시면서 겉으론 엄한척
물론 난 그에 뱉을 수 있는 용기를 더한 놈
O.n.y the real man 결과적으론 맞서
내 우상인 그들의 영혼을 살거야 얼마던
May be we can start again
Thinkin' abot me, watin' me
Thinkin' abot me, watin' me
now you don't have to do this
cause I'm beginin'
도전없는 삶은 극히 재미없을테니까
또한 나를 보는 이들에겐 극한의 배신감
지옥같았던 하루하루 그 얘긴 다음에
하도록 하고 지켜봐 내 시작
철학3, 이건 내 음악의 완성이야
감성이나 감정이란 단어, 하지만
이건 그것이 새로운 생명을 얻는 과정이야
이제 살아숨쉬는 생명에 가벼이 날
여겨도 좋아 모든게 갖춰지진 않았어
반항적 사상도 받아들일 준비 다 하면 돼
내 기반은 몇년째 적어온 가사와
박자안에 맞춰진 몸뚱아리 같아
양질의 음악을 만들기위해 뿜어왔던 혈기도
다 써버릴 때가 됐나? 아니 여기서 시작인데?
넌 벌써 지친것같아
아니라면 증명해 여길 지키고 앉아있어
La dah La dah
till the mornin'
I feel like Mr.Alphabet,Lucky!
May be we can start again
Thinkin' abot me, watin' me
Thinkin' abot me, watin' me
now you don't have to do this
cause I'm beginin'
I bleed my blood
and motion's slow
Baby,but,we can be glow
like lights on club
Glory of the all beginers
God keep leadin' u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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