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D.] [경담] - 철학
- 한경담 | 2012-02-18 | 5,761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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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by Ony the Livin Die LegendI've told this story, 이전 날의 나
오늘 그 이야기의 후속, 신호탄이야
왕위계승 이후 계속 이어갈지가
주목되었던 이야기 이건 왕의 삶
언어학의 끝에 닿아 신의 영역을 위협
그리하여 주신 벌, 은둔, 이후 빛을 비춰
나에게 다시 펜을 쥐어 주시며
말씀하셨지 "이것은 너에게 다시 온 기적"
Livin' Die Legend, 전의 전설들을 태워
그리고 이어갈 내 이야기를 서서히 데워
세상 모든 사상의 아들 예술이란 집의 가주
또한 빛을 필요로하는 이들 입에선 화두
열두개의 운율, 그중 하나는 돌렸어 등을
멸망하지만 새탄생을 위한 죽음
남은 운율들은 이제 퍼져 가 내 이야길 전해
몰락한 세상이란 밑빠진 독에
Whatever you like, Whatever you write
I'm like every single record, The only light
Stars on my eyes
so we don't have to wait till the night
난 빈을 보았고 부를 보았어 무대에 선 것은
생과 사를 동시에 보게 해 꽤 역겨운
세상의 모든 것 근처의 내 생 더 모를
일은 없어 보여줘 그대에게 혁명을
Nirvana, 난 지금 딱 그 상태에 와 있어
나무 그늘 아래 내리는 고뇌를 다시 써
흔적을 위해 일하는 속물들을 자비로써
구해야 해 그들은 쉽게 부러져 가지처럼
난 광활한 종이 위를 달리는 철학들을
모아 읇어 그리고 이제 또 다른 꿈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감은 눈
이래저래 탐욕스런 말들을 떠났을 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중간쯤의 위치
욕심부리기보단 그 정도를 그리지
집착은 오로지 고통만을 드러냈고
그 소멸은 내 창작에서 보려했어
Whatever you like, Whatever you write
I'm like every single record, The only light
Stars on my eyes
so we don't have to wait till the night
누가 내 철학에 철이 없다고 그런거야
웃기지마 난 모든 사상을 들었다 놔
끊임없는 탐구 목격자들은 함구
귀신들렸어 바둑이라면 신의 한수
Long time ago, I was born with philosophy
설명 안해도 되잖아 Everybody Kno it
필시 전의 녀석들을 갈아치울 단어들
누구도 이기지 못해 여기 있는 한명을
내 자격을 또 의심하거든
말해줘 따라올 자 없다고 내 화력을
누가 무너뜨리겠어 이 아성을
구석밖에 없어 널위한 공간은 창고뿐
King's from legend, old story about treasure
I've heard about that and I could be master
누군가 물려주신 이름 내 왼손의 핏줄
철학, 이미 내 두뇌의 일부무료앨범 철학3의 첫번째 트랙이며
최대한 거칠고 순수한 음악의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
첫번째 벌스의 모델은 예수
두번째 벌스의 모델은 석가모니
세번째 벌스는 그냥 곡의 내용을 하나로 모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면
너무 있어보니까 그냥 뱉고싶어서 뱉은 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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