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D.] Kaiser Crew - Litchi
- 김대국 | 2012-05-02 | 5,564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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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들여주셔용
http://daggerjin.tumblr.com
Kiser Crew - LitchiProduced by Dagger jin
Lyric by MC Frog, 호현이네, Dagger jin
The source of the image - http://blog.naver.com/zseberfrog)
첫사랑의 실수 그것에 오는 트라우마
다시는 그러지 안겠다는 내 다짐과
그렇게 혼자만에 시간이 길어지다
다른 사랑 찾지못해서 방황만하는나
애써 좋은여자 만나길 기다리는중
계속해서 핑계만 자꾸 둘러대는둥
헛소리만 짖거리다 오늘도
혼자 집에 쓸쓸이 돌아간다
친구와 약속 가족들과의 시간
이런것 빼면 아무것도 없는 나의 나날
그날이 이젠지겨워 일탈을 꿈꿔보나
바뀌지않는 나의 태돈 계속 제자리만
겉돌고 돌아간다 이러면 안되지
다시 또 생각한다 이젠바껴야지
다짐하고 되세김을 하며 나 비로서
이젠 용기를내어 내사랑을 찾고싶어hook)
날 붙잡는 이 방황의 끝에
길을잃은 나의 삶의 넌 내 갈길을 찾아줄 내삶의 나침반
날 붙잡는 이 악몽의 끝에
두려움에 떨고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준 유일한 한사람
넌 떠나고 난 홀로 남겨지고
니가 떠나고간 오늘이 내겐 멈춰있는 어제와 똑같은데
또 내리는 이 어둠에 묻혀
다시 시작이란 단어의 뜻 니가없는 나의 삶속에 저 나락의끝호현이네)
여전히 눈뜨고 살아가는 하루
88번 놓칠까 급하게 뛰어
사람들 앞에선 천천히 걸어
왠지 티나거든 내 맘 급한거
함께였을 떄는 주책맞게 걸었지
지금은 시크해 여전히 일터해
와서는 생각없이 전화기를 들어
짜증섞인 목소리만 내내 들려 왜
항상 듣던 목소리는 안들려 왜
그리움이 끝나면 왔던길을 돌아가
기다리던 습관은 사라지고 이제
혼자 쓸쓸히 그자릴 지나쳐
널 더하고 싶은 맘 여전하지만
니가 없다는 그 사실만 빼면
내 몸은 깃털처럼 가벼워
배시시 웃고 있는 니얼굴이 선해hook)
dagger)
빛나는 눈을 가진 낮이 눈을 감고
느끼는 심장소리 이 밤의 끝을 잡고
어느새 붉은 촛불은 스물다섯번
씩이나 켰다 꺼져버렸거든 나 벌써
세상이란 숲을 탐험할수록
높은 나무에 가려져만가는 하늘 oh
그래서 조금 타협하며 살아가
작은 목표를 세우고 천천히 걸어가
졸업사진첩에 썼던 장래희망 공무원
그것이 꿈의 전부는 아니어도 나 공들여
더나은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시작하는 아침에 눈을 뜨면 개운해
난 잘 알아 마라톤에 뒤쳐졌다는 걸
난 잘 알아 보석아닌 돌이었다는 걸
그래도 살잖아 손에 움켜쥔 단도
조금 무겁지만 참을게 대거진 워너고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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