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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 Pamit - 쓰리썸
    김탄 | 2012-05-04 | 11,565 Reads | 22 Thumb Up



    Pamit)
    High middle low 세 목소리 절대수
    완전해 뭐하러 정하고 있어 컨셉을 해봤자 안돼 지켜보지 네 sunset을
    말하는 대로 we just wanna be successful

    Limited)
    1년 조금 넘었네 출사표를 던진지 셋은 걸고 걸었네 인생과 미약한 길
    고진감래 밤새 가사를 쓰지만 달콤한 결과물은 우리의 끝을 말해, 창대

    Popin)
    니들이 밤마다 여자 꼬셔서 뽀뽀할때 우린 밤새서 입맞춰 토론하는게 미래를 내다 보는 방법
    니들은 로또당첨 아니면 돈방석을 원해 시작해봤어? 드라큘라도 아닌데 해보길 두려워하니 왜?
    우린 빈손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진데 너희는 필요하지 앞날의 판가름
    나는 고기집 알바도 아닌데 판 갈어

    김탄)
    우린 머리 세개달린 케로베로스 한몸인대도 능력은 달라 최고밸런스
    손에쥔 펜이 세자루 피드백이 메마를 날이 없는 라임 과다섭취 비만환자

    Limited)
    어디 우리앞에서 무게를 잡아, 가벼운 rap. 전부 kill로, grammy까지
    절제가 안돼 욕심이 많아 우리의 기도 안막혀왔지
    We are pamit
    하고픈 것 하면서 목표를 이루고 더욱 더 우리의 태, 진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이는 많지않아도 노련해 이 비트위 주목바라던 네 skill
    결국 우리의 승, 보였네

    김탄)
    주먹쥘때와 손바닥 펼때를 가늠 펜잡을때와 무대위 손뻗을때 아는
    사리분별과 판단이 빠른 골키퍼 슛한번만으로도 100%홀인원

    Popin)
    모든 혁신은 사람들의 반대에서부터 시작되 꼰대들 결국 잔소리에서 그쳐
    우린 한적없어 이어달리기 인셉션 계속 접속 in reality

    Limited)
    노력하기에 'all is well' 이상을 쫓는 세 얼간이 수 많은 올가미에 걸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이유
    꿈에 대한 확신 그에 따른 믿음 때문이라는걸

    김탄)
    그 믿음토대로 새 시대를 연다는점 일본 교과서처럼 맘대로 역사를 써
    형식을 왜곡해 기존에 개념에 박혀있던 식상이란 돌을캐는 도굴단
    진득한 보드카 계란위 노른자 폭발적 록음악 살벌한 노름판 같다는 수식어를 아우르는 좋은평가 '3MC' 하면 생각나는 고유명사

    It's the 'Pami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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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y (2012-05-04 23:40:53, 175.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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