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으면 난 곧 일어나
학생이란 신분 이젠
싫증날 정도의 한계가
넘쳐 흐를 정도의 단계야
내 나이 18세 사회에 긴장되기보단
이런거에 침착해
왜냐 매일 반복된 일상
난 오늘도 교복의 자세
지긋지긋한 지금을 비롯한
거짓된 위로와 현재 피로가
날 말해줘 격려해줄
랩이란 하나의 선택권
현실이 지루함을 반복
시간이란 감옥같은 장소에
잡고 잡히며 쫒기는 삶
잘 알면서 뭘 또 물어봐?
hey!you know?I'm no good
한숨으로 꽉찬 머리속은
빼내기 힘들구 속좁은
세상이 계속해서 맴돌뿐

들으시고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