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D.] Pamit - Remind me
- 김탄 | 2012-06-06 | 5,871 Reads | 6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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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이 방 안에서 우린 장만했어.
신념과집념 허나 아직도 부족하다는걸
잘 알고 있어.
하지만 그 만큼 더 채워야 한다는걸 알기에
기회의 무수함을 깨달았기에
비록 고작 오늘은 두 마디에 그쳐도
훗날에 슈퍼스타 가삿말에 집중하는
널 보며 떠 올려[김탄]
나란 거대한 그림의 여백에 색으로 열내게 만들고
열네배 보다 더 많은 노력으로 꽉 차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건 내 옆에 농익은
진득한 남자둘 비슷한 자랑을 늘어놓는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다
벼룩에든간 빼먹는 소리만 하는 얘네들 모습에
난 날 알게되곤해[Popin]
그냥 느끼길 바래 차근차근 하나 씩
알려줄게 나만의 음악 지금
내 머릿속안에 뚜렷하게
그려질 누군갈 보여줄 차례 whose are[김탄]
멈출줄을 모르는 리듬과 손뼉의 물결속
발로 뛰어댕기며 흙내음도 느껴
양박자가 떨어지는 우리는 흙탕물
셋의 흔적이 묻어버리면은 분간을 못할정도로
신경쓰여 그 순간은
니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건 불가능
우리만의 색의 물이 깊어질수록
그 물에 비친 날 보며 난 더 빠져들어[Popin]
누구든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첫 느낌
처음부터 깊숙히 크게 다가오는걸
느끼기는 힘들거야.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호기심으로 이어가지
심해지게 되면 오기지.
근데 넌 지금 오기란 단계
여운이 꽤 크지
관심밖에 있는것들로 부터
오늘로하여 울타리를 쳐
내가 있는 곳으로 오게
두다리를 뛰어[Limited]
당장 내일만을 바라진않아
내일이 오늘처럼 같아질까봐 좀 더 멀리
훗날을 생각해 그래야 복잡했던 머리가 맑아지잖아
지금도 물론 넌 최고의 모습인걸
하지만 그날을 위한 복습인걸 세상엔
우리 같은 보물이 널려있진 않으니
너와 함께할 미래는 이미 밝으니[Popin]
그냥 느끼길 바래 차근차근 하나 씩
알려줄게 나만의 음악 지금
내 머릿속안에 뚜렷하게 그려질
누군갈 보여줄 차례 whose are트위터
@KIMTANE @limited605 @Stillpopin@KIMTANE@limited605@Stillpopi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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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oung (2012-06-12 12:56:40, 110.47.134.***)
- 랩 너무 좋네요! 비트도 직접 만드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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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탄 (2012-06-08 23:29:38, 121.165.3.***)
- 감사합니다! 이렇게 들어주시고 댓글로 피드백까지 남겨주셔서! 앞으로도 더 정진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고마워요:) 관심가져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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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epsol (2012-06-06 10:03:51, 211.201.50.**)
- 저는 개인적으로 김탄씨 같은 랩 스타일이 좋네요. 아쉬운점은 가사 올리신거에 좀 오타가 많네요. 랩 하시는거랑 가사랑 내용이 달라요. 몇부분 있어요.
그리고 Limited님은 발음을 너무 꼬시는것같네요. popin님은 노래 못하시는건아닌데
hook부분 솔직히 믹싱이나 기술적인 부분 보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세분이서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음악으로 잘 나타난것 같아서 보기좋네요.
열정과 도전이란 부분에서 참 멋진것 같아요.
김탄씨는 잘하셔서 딱히 드릴말씀이 없네요 ㅋㅋ
여기 올리시는 곡들 피드백이 필요하셔서 올리시는줄로 알고 건방지더라도 피드백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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