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바로 나가야 할길을 뭔가 돌아온듯해.
언제나 그 물음에 답은 뻔하거든
내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며 보이는지
따져가며 꽉막힌듯 하루종일 숨이

막혀있는채로 시선을 의식했다면
내가 느낀것을 말을하지않어 색안경
을 끼고서 흑백논리로 보는 바보는
되기 싫으니까 벗어던졌지 비좁은

사고방식과 선입견 자유창작의 정지선
한계를 모르니까 진지함과 다양성
다 내식대로 두마리 토끼를 다잡어
틀에 가둬진 발상 따위로 키우진않아

대중들은 뒤집힌 생각을 비웃지아마?
날 비꼬던 손가락질은 나중엔 이걸좀봐
라는 내 기발함의 놀랜 감탄사로 포장
보여주고 증명해 신대륙의 발견이나

뉴턴의 중력 혹은 에디슨의 발명이야
넓게보지만 비뚤게 보는 시선 덕택에
혁신의 의미는 완성되 내가 손되게
된일들은 혁명이란 수식어를 동반해

'신명'나는 행보를 지켜봐 힘의 원천은
나 혼자만이 사는 세계에서 첫걸음
그 세상의 이름은 지구아닌 독창성
내가 걷는길은 내 이름 아래에 재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