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새벽4시 사무치는 외로움뿐
침대에 누웠지만 잠안오는 괴로움뿐
참을수가 없는거 나 이럴 때는 줄곧
옷을 대충 걸쳐입곤해 주섬 주섬
i wanna get some cigarettes so
나가는일은 이제 정당한게 됐어
나 향하는 행선지는 아마 근처의 한강
도처에 한가득한 방탕한곳은 안맞아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열때
부모님께 죄송 아직 내꿈은 머네
불을 켤게 내눈에 독기를 품네
마음이 흔들리지않게 백기를 들때 그 패배감
느끼지않도록 해낸다음
떳떳하게 사는것이 나의 유일한
목표일뿐 즐겁게 타는 이 리듬
이면을 들여다보면 온갖 고민일뿐
어딨어 나의 heaven

[verse2]
한강에 도착 한강에서 조차
떠나지않는 고민에 숨보다 더 벅차
big sean j cole은 알까
지구반대편 작은 사람이 그들을 교본삼아
노력하는 것을 또 리듬 타는 것을
이순간에 이를갈어 이름남는 것을
목표로 달리게끔 만들었단거
인생은 유명세를 향해 달리는거잖어, 맞잖어
난알어 이순간에도 수많은 rappers
아니모든 musician 머리싸매고 있단거
그들의 깊고도 깊은 음악 태도
부모님 앞에떨궜을때 반응은 이딴거
만들시간있음 공부하라고
말하는듯한 사회, 어느나라고
다 똑같애, 한국이 유독 심하긴 할뿐
그들도 존중하기에 조심하긴 할뿐
어딨어 나의 heaven

[verse3]
아직 어둑하네 강변
혹시라도 잠원지구에
한 강변에서 걷고있다면
나를 마주친다면
가볍게 say hello
아침이온다면 힘내서 제대로

어딨어나의 heaven
여기가 나의 heave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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