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MIX.] '갑'넘'을'-TiNo (beat by. swings-갑) 비트 멜론산//많이 들어주세요~
- TiNo | 2013-11-22 | 6,243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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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Verse)
각박해진 도시 속에 퍼진 밝은 길거리
원했던 길을 가려 밤마다 내린 빗소리
어딜가든지 살아 숨쉬는 곳이 본거지
묵직한 비트가 울려퍼지는 곳에 서지
딱잡아서 한두개 정도만
바랄뿐 욕심은 버려놨고 난
손에 항상 마이크가 있길 바랄뿐이고
소소해진 바램을 들어줄미래 그곳이 어디든지
간에 난 찾아나서 지금부터
어렸던 때를 잊어버리고 밀어붙여
때어놨던 벼룩의 간 누군 무식한
놈으로 볼지 모르지만 난 어지간해선
쓰러지지않아 이상한 상태의 머릿속
꽉 잡아논건 rhyme note와 불 켜진 rapping song
박자를 타는게 차 타는것 보다 더 우선
이걸로 돈벌겠다는 것 잠시 접어두고
이런 가사를 뱉을수있는 것에 의미둬
하다보면 잘되리란 운명을 난 믿지 더
아직까지 소식없는 인기와 내 인지도
목소리와 이건 알아둬 my name is TiNo
Verse)
흥분된 뭐처럼 약간 기울었지 태도
허나 초심은 촛대같이 반듯하게서
외도되지 않았어 급했던 거지 발정나서
성공을 쫓고 안되면 혼자 위로 해가며
다시 단순노동질 간단히 덤빌
곳이아니여서 매 긴장을 시켰지청심환 없는 무대 볼 때마다 소름끼쳐
Mic앞 다른 내 모습에 정체성 잃어 미쳐
그 결과 매 트랙을 반걸음씩 발전시켜
그리고 새로 시작할땐 다시 발정시켜
발견의 연속 가능성 get it talent
선천적아닌 후천적으로 고친 balance
자만심은 내게 명품 루이비통 사치고
겸손은 케쥬얼 이고 나한테 맞는 건 zip up
내 후드같이 커져 더이상 클곳 없어도
양아치같이 먼저 뽐내거나 겉멋에 먹혀
폼 잡지않았어 사라지는 거품과 달리
가볍지않은 신념가진 힙합바라기 청년
무거운 20대 가진게 이것뿐이기엔 벅찬데
가볍게 털고 일어날 준비 중 인데 엿같네
허기진 단어 선택 오늘도 골때려 좇같애
하지만 못 멈추겠어 중독된거 같아 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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